“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

등록날짜 [ 2024-04-19 14:46:21 ]

오는 4월 21일(주일) 상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을 이루기 위해 노방 전도와 초청 행사를 진행하며 영혼 구원하는 데 힘을 내고 있다. 연세가족들의 전도 모습을 소개한다.

 

구원받은 은혜 감사해 복음 전도

 남·여전도회는 평일과 토요일에 총력전도 하는 데 열심을 내며 부서별 거점에 나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청년회도 청년들이 많이 있는 노량진과 홍대 등에 거점을 마련해 다채로운 초청행사를 여는 등 노방전도에 나서고 있다.


▶46남전도회는(계태경 회장)는 토요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소사역 부근에서 전도 부스를 마련해 전도한다. 어린 자녀를 데리고 나와서도 열심히 전도하는 남전도회원들 모습이 은혜롭다.

얼마 전 새가족남전도회에서 등반한 최제헌 성도는 “난생처음 노방 전도를 나갔는데 전도를 하다가 한 지역주민에게서 연락처를 받았다”라며 “첫 노방전도에서 처음으로 연락처를 받으며 전도하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를 경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도하러 나가기 전까지 여러 가지 상황과 육신의 생각들이 발걸음을 무겁게 했으나, 막상 순종하여 전도하러 가자 성령께서 내 영혼의 참된 기쁨과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경험하게 하셨다”고 말하며 밝게 미소 지었다.


<사진 설명> 지하철 1호선 소사역 부근에서 전도를 마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는 46남전도회원들. 


▶43여전도회(최순옥 회장)도 토요일 오전에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제방 두 곳에서 전도부스를 설치해 전도하고 있다. 특히 벚꽃이 활짝 핀 지난 토요일에는 안양천으로 나들이 나온 지역주민이 많아 더 부지런히 전도에 나섰다.

43여전도회 이미자 전도부장은 “주님이 복음 전할 멋진 장소를 마련해 주셨으니 주님의 지상명령 ‘복음 전도’에 순종해 꼭 전도해야 한다”라며 “평소 전도부스를 지나는 이들에게 ‘토요일 이 시간 이 자리에 우리가 항상 있으니 차 한잔하러 오세요’라고 약속해 놓아서 찾아오는 분들이 있는데다 ‘전도하지 못해 그날 전도받아야 할 영혼이 멸망하면 어쩌나’ 싶어 전도를 쉴 수 없다”고 매주 전도하러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 설명> 43여전도회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제방 두 곳에서 전도부스를 설치해 전도하고 있다.


▶황규승 목사 찬양콘서트가 있던 지난 주일. 충성된청년회 전도6부(조한희 부장)는 출근과 야근 탓에 주일을 앞두고 노방전도에 참석하지 못한 게 주님 앞에 송구해 주일 오전 일찍부터 교회 주변으로 나가 쌀과자에 초청 티켓을 붙여 노방전도에 나섰다. 언제 어디서든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복음 전하게 하시고 영혼 섬기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 설명> 충성된청년회 전도6부 청년들이 주일 오전 교회 주변으로 나가 전도하는 모습.


위 글은 교회신문 <84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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