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국] 인내하여 열매 맺는 전도자

등록날짜 [ 2010-07-04 20:53:16 ]

전도국 매월 감사예배... 전도자 ‘사명’ 고취
김종선 사모 “영원한 하늘의 보화 겨냥하라”



전도국(국장 방정희 목사)은 매월 자체 감사예배를 드리고 전도자에게 사명감을 고취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11시 리터닝 3층에서 드리는 전도국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선포하는 김종선 사모는 지난 6월 28일(토) ‘하늘의 보화를 겨냥하라’(마6:19-21, 26:39)는 주제로 전도자가 가져야할 영적 자세에 대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김종선 사모는 사모하는 심령으로 말씀 받기를 갈망하는 전도자 53명을 향해 먼저 “전도자로 지원한 것이 자신의 뜻인 것 같아도 결국 하나님의 뜻이니 전도 사명을 굳게 붙들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자”고 선포했다.

또 김종선 사모는 “전도자들이 전도는 열심히 하는데 실제적인 전도 열매가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자 하는 소망은 충만하지만 삶의 실상 속에서 순간순간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자신도 모르게 밀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전도자는 절대로 한순간도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밀어내지 말고 근신하고 겸비하여 그 인생이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자가 되라”고 선포했다.

일주일에 3일 이상 전도에 전념하는 전도국은 총인원이 53명이며, 이들이 상반기 동안 전도하여 교회에 등록한 숫자는 323명에 이른다. 그중 정착한 사람은 141명이다. 전도국은 금요일과 주일을 제외하고 매일 전도에 나선다. 11시부터 한 시간 기도한 후 점심식사 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오류 온수 개봉 역곡 소사 광명 철산 등 13개 지역에서 전도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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