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청년하계성회의 ‘기대와 설렘’

등록날짜 [ 2010-08-02 22:40:44 ]

청년회, 지난 25일(주일) 자체 전체모임 갖고
성회 통한 은혜 나누며 새로운 각오와 결단 다져


청년회는 지난 7월 25일(주일) 오후 전체모임을 갖고 하계성회를 통한 부흥의 각오를 다졌다.

지난 7월 25일(주일) 안디옥성전에서 연세중앙교회 청년회 전체모임이 열렸다. 충성된청년회, 풍성한청년회, 대학선교회가 모두 참석한 이날 행사는 50일 작정 기도회 열정을 그대로 하계성회로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안디옥성전을 가득 채운 청년들은 단체 티셔츠를 입고 하나가 됐다. 성회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 은혜에 대한 사모함으로 가득 찬 분위기였다.

전체모임은 청년회 연합 찬양단 찬양으로 시작됐다. 특별히 이 시간에는 하계성회 공식주제곡인 ‘우린 주의 청년’이라는 주제곡을 부르며 하계성회에 대한 사모함을 나타냈다.

찬양이 끝난 이후에는 성회 홍보영상이 방영됐다. 충성된청년회와 풍성한청년회에서 각각 대표로 성회에 대한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상에서 방황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그토록 즐겨 피던 담배를 끊고 주의 일꾼으로 성장한 모습, 매년 참석할 때마다 회복과 은혜를 주셔서 유학생활과 세상에서 승리한 모습 등 은혜로운 간증을 나누며 모든 청년이 성회에 함께 가기를 권면하는 시간이었다.

이후에는 청년회 담당 김종선 사모가 말씀을 선포했다. 김종선 사모는 “50일 작정 기도회를 통해 받은 은혜와 응답들을 하계성회로 이어가서 더 큰 부흥을 이루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하고 그 은혜 안에 온전히 서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는 체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대학선교회 임원단 홍명희 자매는 “이번 성회는 50일 작정 기도회 이후에 참석하는 성회라서 큰 기대가 되고 청년들 전체가 이렇게 하나로 연합되는 모습을 보니 성회에서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부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0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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