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 “예수 잘 믿어 복 받자” 설교



4교구(이연하 교구장, 부천시 원미구 소사구 지역) 이웃초청잔치가 7월 21일(수)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에서 열렸다.
 
이날 이웃초청잔치는 범박동에서 식당(솔향)을 운영하는 성도가 장소를 제공해 이뤄졌으며, 약 1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은 특히 윤석전 목사가 직접 말씀을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윤 목사는 에베소서 6장 10절~13절 말씀을 중심으로 진정한 복은 무엇이며,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에 대해 설교했다. 윤 목사는 “우리 죄를 해결하신 예수를 믿는 것이 가장 큰 복이며, 예수 잘 믿자는 말은 곧 잘 살자는 말과 같으니 내 영혼의 때를 위하여 예수 잘 믿고 복 받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4교구 이웃초청잔치에는 그동안 우리 교회에 등록을 하고 잘 나오지 않던 성도들이 윤 목사의 방문 설교에 감동하여 다시 교회에 나와 신앙생활 잘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등록한 정은영 씨(여, 40세)는 “평소 우울증 때문에 힘든 나날이 많았는데,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어보니 열심히 신앙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여기까지 오셔서 좋은 말씀 전해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20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