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5교구 이웃초청 전도잔치

등록날짜 [ 2010-10-04 23:12:51 ]

주 5일 전도하며 복음의 씨앗 뿌려... 22명 결신
최두석 목사 “진정한 복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


5교구(인천지역) 이웃초청잔치가 지난 10월 1일(금) 갈산역 부근 기도처에서 열렸다. 이날 이웃초청잔치에서는 최두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5교구(인천지역, 황은영 교구장) 이웃초청잔치가 10월 1일(금) 인천 갈산역 부근 연세중앙교회 기도처에서 열렸다.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한 이날 행사는 10시부터 앞자리가 채워지기 시작해 말씀이 시작된 11시에는 강단 위까지 사람들이 앉아 예배를 드렸다.

5교구는 특별히 이웃초청잔치를 위해 전도지 3000장을 따로 만들어 노방전도할 때마다 복음을 전했고 그 열정이 빚어낸 결과로 77명이 초청됐고 22명이 결신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최두석 목사는 신명기 28장 1~6절 말씀을 중심으로 진정한 복에 대해서 말씀을 선포했다.

최 목사는 “진정한 복은 이 땅에서의 부귀영화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며 “우주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만이 인생에 대한 답을 하실 수 있다. 그러기에 하나님 말씀을 믿어야 한다.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으니 지금 당장 예수를 믿자”고 호소했다.

이날 초청돼 우리 교회에 등록한 송미광 씨(47세)는 “오늘 설교 말씀이 전부 내 얘기 같고 그동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했던 것들을 회개했다”며 “오늘 들은 말씀을 따라 앞으로는 신앙생활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5교구는 이날 이웃초청잔치를 위해 매주 5일씩 전도를 했으며, 그동안 뿌린 복음의 씨앗을 거두는 시간으로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자 이번 초청잔치를 마련했다.

황은영 교구장은 “짧은 시간 준비한 전도잔치였지만 많은 영혼을 보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주님처럼 섬기라는 말씀대로 새로 오신 분들을 사랑으로 잘 섬기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전도의 열정이 뜨겁고 사랑이 넘치는 5교구가 앞으로도 주님의 심정으로 영혼 사랑하며 영혼 살리는 풍성한 교구로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21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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