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청년회, 대학선교회가 지난 11월 21일(주일) 2010년 연합결산감사예배를 드렸다. 안상선 남전도회장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조연옥 연합여전도회장의 대표기도로 시작했다. 특별히 이날 결산감사예배를 위해 여전도회가 댄싱과 한국무용을 선보였으며 청년회 힙합 찬양팀 J피가 축하 찬양공연을 올려 드렸다. 또 청년회 연합 찬양팀의 은혜로운 헌금송은 감사예배를 더 풍성하게 했다.

이날 강단에 선 윤석전 목사는 마가복음 13장 6~9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의 꿈과 섭리를 수태한 자는 절대 하나님께서 잊지 않으신다”며 “어떤 충성의 자리든 하나님을 위해 충성하는 자가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올 한 해 남.여전도회, 청년회, 대학선교회는 대내외적인 교회 행사를 위해 충성했으며 많은 이를 전도하기 위해 기관마다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추진하여 총 7905명(11월 21일 현재)이 우리 교회에 등록했다. 내년에도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하여 충성과 전도의 자리를 빛내며 많은 영혼 살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되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1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