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전도하여 5명 이상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한 우수 전도자에게 주는 전도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28일(주일) 저녁예배 전에 있었다.
이날 전도상을 받은 성도는 10명을 정착시킨 지대영 집사 등 모두 15명으로, 상장과 함께 대형 붓글씨 성경책을 상품으로 받았다.

6명을 정착시킨 풍성한청년회 최성욱 형제는 “영혼 구원은 구원받은 자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데 교회에서 상을 주셔서 송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전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받고 전도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전도상을 받은 성도 15명이 우리 교회에 정착시킨 이들은 모두 90명이다. 이들 모두 믿음이 더욱 성장하여 영적인 부유가 넘치고 주를 위해 충성하며 들림받는 신부의 믿음 갖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