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 마라나타찬양팀과 북한선교회 오애숙 목사는 12월 18일(토) 전라북도 장수군에 있는 군부대를 찾아 집회를 열고 군국 장병을 위문했다.

이번 군부대 집회는 전라북도 장수 교회연합회 주최로 열렸으며, 장수군 47개 교회 연합회의 섬김과 우리 교회 청년회 찬양팀의 찬양집회 그리고 오애숙 목사의 찬양과 간증으로 장병 여럿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 집회에 찬양과 간증으로 많은 군 장병에게 은혜를 끼친 오애숙 목사는 이날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목적이요, 삶의 유일한 생명”임을 강조하며 장병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살아계심을 전했다. 이날 오후에는 군장병과 함께 성탄축하행사를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