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미션라이프는 3월부터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의 ‘파도치는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영성칼럼을 매주 수요일마다 게재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는 현대인들에게 영혼의 생수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풍부한 영성을 담은 영성칼럼을 마련했다. 국민일보 측은 이번 윤석전 목사 칼럼 게재와 관련하여 “윤석전 목사만의 영성 있는 칼럼은 많은 사람에게 영적인 세계를 바로 알게 하고 신앙생활의 힘을 북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는 3월 1일부터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기독교계의 정보와 소식을 다양하게 담고 바른 신앙, 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필진 을 전격 보강했다.

평신도 신학강좌 코너는 윤석전 목사의 ‘파도치는 영성’ 외에 지형은 성락성결교회 목사의 ‘예수’, 장영일 장신대 총장의 ‘성경 인물’과 민경설 광진교회 목사의 ‘파워 전도’, 김홍기 감신대 총장의 ‘교회 역사’, 강병오 서울신대 겸임교수의 ‘기독교 윤리’ 등을 요일별로 싣는다.

위 글은 교회신문 <23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