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달란트 시장 개최… 교회 앞마당 ‘북적북적’

등록날짜 [ 2011-04-20 10:08:58 ]

초등부 달란트 시장이 열린 교회 앞마당은 활기찬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넘쳐났다. 지난 4월 9일(토)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열린 초등부 달란트 시장에서는 매주 교회출석과 성경읽기, 기도모임, 전도 등을 통해 모은 달란트들이 아이들의 주머니에서 쏟아져 나왔다.

이번 달란트 시장은 한 달간 열리는 초등부 전도축제 중 하나로 아이들에게 친구를 전도할 기회를 제공해 영혼을 살리자는 목적으로 마련한 잔치다. 소중하게 모은 달란트로 전도해 온 친구와 사이좋게 손을 잡고 팝콘, 와플, 달고나, 쥐포, 떡볶이 등 풍성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구입하기도 하고 해머치기, 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게임과 지갑, 필통, 불 빛나는 팽이 등, 갖고 싶은 장난감을 사기도 하며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날 참여한 아이들은 300여 명이었으며, 이 중에 초청받은 학생들은 다음 날 교회에 와서 주일예배도 함께 드리고 초등부에서 각색한 뮤지컬 ‘그날’을 관람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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