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교 등반식] 외국인 복음 전도 계기 마련

등록날짜 [ 2011-06-15 09:24:28 ]


<사진설명> 지난 6월 5일(주일) 한국어학교가 등반식을 갖고 외국인 한국어 향상 에 계속 힘을 쏟고 있다.

해외선교국에서 진행하는 외국인 한국어학교가 지난 6월 5일(주일) 올해 들어 두 번째 등반식을 했다. 한국어학교는 주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 교육관 4층 E of E 어학원에서 수업하며 현재 한국어 초급 1과정 4단계와 초급 2과정 4단계로 나누어 8개 반이 있다. 한 단계 교육 기간은 3개월이다.

이날 초급 1과정 4단계를 12개월 동안 이수한 학생은 베트남과 네팔인 등 8명이며 이들은 초급 1과정을 마무리하는 평가시험에 합격하여 한 과정 등반하여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해외선교국은 초급 2과정으로 등반하는 이들에게 축하선물을 전달했으며,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이 굳건히 자라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도했다.

한국어수업을 주관하는 해외선교국 담당자 김은정 집사는 “한국어 강의는 대부분 모슬렘, 힌두교권 외국인들을 교회로 인도하고 복음을 전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어학교는 실력과 영성을 갖춘 강사 10여 명이 수업하고 있으며 외국인 학생이 많이 와도 충분히 수용할 여력을 갖추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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