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달란트 페스티벌’
달란트로 주께 영광! 친구에게 복음 전도!

등록날짜 [ 2025-09-16 22:11:42 ]
중등부는 지난 8월 31일(주일) 목양센터 요한성전에서 친구초청잔치를 겸한 ‘달란트 페스티벌’을 열었다. 중학생들이 주님께 받은 달란트로 감사와 기쁨을 표현하고 친구들을 전도하려고 마련한 달란트대회에서 중등부 장훈희 교사가 사회를 맡았고 총 6개 팀이 출전했다.
▶첫 순서로 중등부 2학년 이예서, 박가빈, 이은진 학생이 팀을 결성해 ‘돌아가는 길’ 찬양을 진실하게 올려 드렸다. 세 학생은 “그리고 여전한 주님의 음성이 날 부르고 있네”라며 하계성회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받은 것을 이어가겠다는 소망을 찬양으로 고백했다.
▶이어 2학년 이예성, 하지성, 강정현, 이예권이 출연·촬영·편집을 담당한 ‘달리기’ 뮤직비디오를 상영했다. 삶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내게 새 힘 주시는 주님을 꼭 붙들고 승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세 번째 순서는 1학년 임채훈 어린이가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곡을 피아노로 은혜롭게 연주했다. 임채훈 학생은 “주님의 자녀로 살게 하신 것에 너무나 감사하여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자 한다”라며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중등부 선일목 교사 외 학생 4명이 ‘아따 참말이여’에 맞춰 트로트풍 곡에 어울리는 경쾌한 댄스를 선보였다. 파자마 바지, 선글라스, 가발 등으로 의상을 갖춰 입어 하나님의 사랑의 절정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유쾌하게 전달하려고 했다.
▶다섯 번째 순서로 뮤지컬 영화를 리메이크해 주일예배 참석 심방을 발랄하게 표현한 작품 ‘연중랜드’를 상영했다. 영화 삽입곡 중 ‘Another day of sun’을 개사한 “이제 돌아가자 우리 예수님께/ 첫사랑 회복해 내 영혼 기뻐해”로 주일예배에 참석해 예수님을 만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중등부 학생 9명이 ‘셀러브레이트 나이트(Celebrate Night)’ 곡에 맞춰 활기찬 워십댄스를 선보였다. 빛이신 예수님을 찬양하려는 진심을 올려 드리자, 함께한 모든 중등부 학생들도 주님께 박수로 영광을 올려 드렸다.
한편, 이날 달란트 페스티벌과 주일예배에 초청받은 새가족 학생들은 친구들의 은혜로운 공연을 관람하고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달란트 페스티벌을 앞두고 학교와 학원에서 친구를 초청하게 하시고 복음 전하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중등부 달란트 페스티벌에 출전한 학생들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찬양 ‘돌아가는 길’ ▲뮤직비디오 ‘달리기’ ▲피아노 연주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댄스 ‘셀러브레이트 나이트’ ▲뮤직비디오 ‘연중랜드’ ▲댄스 ‘아따 참말이여’ 등.
<사진설명> 달란트 페스티벌 대상을 받은 ‘아따 참말이여’ 팀이 선주영 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1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