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하라”
2025 하계성회 결산감사예배

등록날짜 [ 2025-09-16 22:13:53 ]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를 시작으로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된 ‘연세가족 하계성회’ 기간에 수많은 연세가족이 성회마다 사모함으로 참가해 하나님께 은혜받으며 주님이 주신 생명으로 영적생활을 능력 있게 해 나가고 있다. 지난 8월 31일(주일), 연세가족들은 이번 하계성회를 흰돌산수양관에서 오랜만에 개최해 은혜 주시고 담임목사를 능력 있게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일 4부예배를 ‘2025 하계성회 결산감사예배’로 올려 드렸다.


하계성회 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1~8절을 본문 삼아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하계성회에서 은혜받았다는 증거는 내 영혼이 다시 소생했다는 것”이라며 “내 영이 다시 살아났다면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주신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요, 주님의 명령은 죽음보다 큰 것이므로 그분이 명하신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을 위해 나 역시 죽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님의 명령을 지켰느냐 지키지 않았느냐 하는 최후의 심판 자리에서 엄한 심판이 아닌, 주님의 전도 명령을 순종하여 하늘의 면류관과 상이 넘치기를 바란다”라고 축복하자 연세가족 모두가 “아멘”이라고 화답하며 주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신앙 양심을 갖기를 소망했다.


또 윤석전 목사는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셨으니 성령이 주시는 신앙 양심상 주의 일에 비겁해서는 안 될 것이요, 주님이 말씀을 전할 것을 엄히 명령하셨으므로 하계성회 기간에도 연약한 육신으로 설교 말씀을 전할 수 있었다! 또 연세가족들이 담임목사와 성회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으니 주님이 일하실 것을 믿으며 강단에 선 것”이라며 “이번 하계성회에 한 사람이라도 더 데려가 은혜받게 하려고 한 연세가족이여! 성회를 위해 수양관 구석구석에서 충성한 연세가족이여! 당신은 주님의 신령한 동역자요, 앞으로도 연세가족 모두가 속죄의 피에 젖은 신앙 양심으로, 죄 사함받은 신앙 양심으로 주가 날 위해 죽었으니 나도 주를 위해 멋지게 죽으리라 작정하여 신앙생활 하기를 바란다”라고 애타게 당부했다.


윤석전 목사가 하계성회에서 은혜받은 자로서 구원의 신앙 양심으로 충성하고 전도할 것을 주님의 애타는 심정으로 당부하자 연세가족들도 하계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주를 위해 사는 데 마음 다하지 못한 지난날을 진실하게 회개했다. 이날 연세가족들은 성회 기간에 은혜 베푸신 주님께 예물을 드리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주의 사자를 값지게 사용해 주소서!”

한편, 연세중앙교회 ‘300명 기도용사’와 ‘700명 기도사명자’ 그리고 모든 연세가족들은 하계성회를 마친 8월 31일(주일)부터 9월 30일(화)까지 한 달 동안 ‘담임목사 영육의 강건함을 위한 특별기도회’에 동참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담임목사 영육의 강건함을 위하여 ▲담임목사의 모든 사역을 위하여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목회대학을 위하여 등 세 가지 큰 기도 제목 아래 총 21가지 하위 기도 제목을 두고 세심하게 중보기도 하고 있다.


지난 두 달간 하계성회 기간에 연세가족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시고, 해외 목회자들을 섬기는 등 각종 주의 일에 감사와 기쁨으로 충성하도록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또 연세가족들의 금식기도와 간구를 들으신 주님이 담임목사를 주의 사역에 능력 있게 사용해 주시고, 매주 진행되는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목회대학 설교 말씀 전하는 데도 값지게 사용하실 것을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은 8월 31일(주일) 4부예배를 ‘2025 하계성회 결산감사예배’로 드리며 성회 기간에 은혜 주시고 충성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91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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