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찬양콘서트] 초교파 선교단체 세우신 주께 영광!

등록날짜 [ 2025-10-23 13:46:36 ]

<사진설명>연세중앙교회 청년회 ‘힐웨이즈(Healways) 찬양팀’이 패기 있는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정기총회와 특별 세미나를 마친 후 오후 4시부터는 연세중앙교회 초등부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연세가족들이 마련한 ‘찬양콘서트’(사회 안미라 아나운서)를 열었다. 기선연 목회자들도 선교단체를 세우신 주님께 2시간 가까이 감사 찬양하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


▶첫 순서는 연세중앙교회 청년회 ‘힐웨이즈(Healways) 찬양팀’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He always), 우리를 고쳐 주시는(Heal) 예수 그리스도께 힘 있는 찬양을 올려 드렸다. 첫 곡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로 경쾌하고 역동적인 찬양을 올려 드려 주님을 기쁘시게 했다. 


▶이어 초등부 이시현 어린이 외 9명이 ‘나는야 행복한 사람’과 ‘구원열차’ 곡에 맞춰 역동적인 댄싱을 선보였고, 여전도회 박화진 외 10명이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윤석전 담임목사가 지은 ‘잊지 않게 하소서’ 찬양에 맞춰 아름다운 부채춤을 선보였다. 



<사진설명>여전도회 박화진 외 10명이 ‘잊지 않게 하소서’ 찬양에 맞춰 선보인 부채춤.



<사진설명>초등부 어린이들이 ‘구원열차’곡에 맞춰 발랄한 댄싱을 선보이고 있다.


또 교회학교 초등부 유라은 어린이 외 9명이 민요풍 찬양 ‘은혜일세’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였고, 색소포니스트 추지영이 출연해 ‘하늘 가는 밝은 길이’ 곡을 연주하며 천국 소망을 진실하게 전했다.


▶솔리스트 가수들의 찬양이 이어졌다. 윤연정 집사가 ‘골고다’ 곡을 애절하게 찬양했고, 이미현 집사도 출연해 윤석전 목사가 지은 ‘그렇게도’를 찬양하며 이 땅의 삶은 수고와 슬픔뿐(시90:10)이기에 천국에 가서 주님을 뵙고 싶다는 주의 사자의 사모함을 진하게 전달했다.



<사진설명>색소포니스트 추지영의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연주 



<사진설명>윤연정 집사의 ‘골고다’ 찬양



<사진설명>이미현 집사의 ‘그렇게도’ 찬양


▶찬양콘서트 처음과 끝 순서를 맡은 힐웨이즈 찬양팀이 다시 등장해 ‘주여 나를 생각하소서’, ‘모든 것이 은혜’, ‘나 주와 살리’, ‘죽도록 사랑해야 해’를 찬양했다. 윤석전 담임목사가 주님께 받은 음악적 영감으로 지은 곡들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고, 기선연 목회자들도 눈물로 함께 찬양하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 


이어 ‘그것 알면, 너는 성공자야’, ‘주 예수 나의 산 소망’, ‘길을 만드시는 주(Way Maker)’ 곡을 풍성한 성량과 화음으로 웅장하게 찬양하며 한 해 동안 기선연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한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는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키보드, 고급 기타, 컬러복합기, 올리브오일 등 양질의 경품을 제공하고 참석한 교회들에 선교비를 전달하였다. 또 ‘실천목회연구원’ 가을 학기에 신규 회원들을 초청해 복음 사역의 지평을 넓힐 영성수련회도 제공하였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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