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죄를 대속하러 성탄하신 예수님
성탄전야 성극 ‘성탄의 비밀’

등록날짜 [ 2025-12-30 22:17:53 ]

<사진설명> 성극 ‘성탄의 비밀’ 주요 장면들. 성극의 주인공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받아 수행하며 ‘성탄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직전, 2000년 전 천국에 간다면?’ 


연세중앙교회는 12월 24일(수) 저녁 7시 10분 예루살렘문화홀에서 성탄전야 성극 ‘성탄의 비밀’을 상연했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성극을 준비해 연세가족과 초청받은 지역주민에게 ‘성탄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했다.


성극 ‘성탄의 비밀’의 주인공은 영혼 섬김의 열정을 잃어버린 정우진(정호진 분)과 성탄절을 단순히 공휴일이라고 오해하는 새가족 송해나(김찬주 분) 두 명이다. 이들은 레스토랑 지배인(김동연 분)에게 추천받은 ‘헤븐(heaven)’이라는 음료를 마신 후 정신을 잃고 천국에서 깨어난다. 빛이 충만하고 황금 길이 펼쳐진 천국 광경에 놀랄 겨를도 없이, 주인공들은 천사장(홍원의 분)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받는다.


가장 먼저 정우진은 하나님의 편지를 예수님께 전달한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인류를 구원하려면 네가 육신을 입고 세상에 내려가 십자가에 달려 잔인하게 죽어야 한다”라는 내용이 적힌 하나님의 편지를 전한 우진은 영혼 섬김을 부담스러워하던 지난날을 회개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뜨겁게 끌어안고 오열한다.


이어 송해나는 예수께서 태어나신 밤, 별을 밝히라는 명령을 받는다. 성탄절이 기쁘고 즐거운 날인 줄로만 알던 해나는 “왜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이 당신 같은 죄인을 위해 잔인하게 죽어야 하느냐”라는 천사장에 일갈에 성탄의 참의미를 깨닫는다. 이어 해나는 “천국에서는 성탄절이 이렇게 슬픈 날일 줄은 몰랐어요”라며 성탄절이 죄 없는 예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죽으러 태어난 날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예수 탄생의 소식을 눈물로 알린다.


성극 말미 등장한 지배인은 배역에서 벗어나 “저 또한 교회에 오래 다녔으면서도 죄인인 저를 살리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성탄의 의미를 알지 못해 방종하곤 했다”라고 감격스러운 간증을 전했다. 이어 “우리를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에서 구원하려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기억하고 환영하는 날이 바로 성탄절”이라며 “오늘 초청받은 분들도 이 땅에 대속물로 오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바로 알아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 영생과 천국 얻기를 바란다”라고 애절하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연세가족들은 지역주민들과 잃은양 회원들을 성극 공연에 초청해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복된 소식을 알렸다. 은혜로운 성극으로 성탄에 담긴 복음을 전하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3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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