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구원에 모든 것 집중하는 한 해
기획 | 2010년 각 기관 주요사업 계획

등록날짜 [ 2010-01-18 11:19:56 ]

올해 각 기관별 사업 계획이 마무리 되었다. 주요 특징으로는 대부분의 기관들이 더욱 더 전도와 심방, 새신자 양육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 전도국은 매주 3회 이상 의무적으로 전도하는 날을 정해 이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며, 각 기관들도 이에 동참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새가족섬김국>에서는 새신자들을 위한 교육을 적극 실시하여 신앙생활의 기쁨과 사랑을 전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들 각 기관들이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올해 각 기관별 사업 계획이 마무리 되었다. 주요 특징으로는 대부분의 기관들이 더욱 더 전도와 심방, 새신자 양육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 전도국은 매주 3회 이상 의무적으로 전도하는 날을 정해 이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며, 각 기관들도 이에 동참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새가족섬김국>에서는 새신자들을 위한 교육을 적극 실시하여 신앙생활의 기쁨과 사랑을 전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들 각 기관들이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올해 각 기관별 사업 계획이 마무리 되었다. 주요 특징으로는 대부분의 기관들이 더욱 더 전도와 심방, 새신자 양육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 전도국은 매주 3회 이상 의무적으로 전도하는 날을 정해 이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며, 각 기관들도 이에 동참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새가족섬김국>에서는 새신자들을 위한 교육을 적극 실시하여 신앙생활의 기쁨과 사랑을 전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들 각 기관들이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남전도회>는 올해 ‘전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남전도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일사불란하게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남전도회 첫 기도모임을 통해 김종선 사모가 제시한 ‘정회원들이 연약한 회원들을 한 명씩 사랑으로 섬기자’는 제안을 적극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350여 명의 기관 임원들이 교회 사역의 주역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정예화 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기도하며 담임목사의 목회를 수종 든다는 계획이다.
<여전도회>는 연합여전도회와 74개 여전도회, 9개 목적실 등 총 85개 기관이 연합하여 충성하고 전도한다. 특히 올해 3개 전도실이 신설되고 연합전도부장이 2명이나 임명된 만큼, 어느 해보다 전도에 전력한다는 계획이다.현재 화·목·토 여전도회실에서 낮 12시~1시까지 기도하고 간단한 식사를 마친 후 전도에 나서고 있다. 오후 4시 이후에는 직장전도팀도 2군데 활동 중이다. 동계성회 후엔 매일 전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도국>은 15개부 총 58명이 일주일에 3일 이상 의무적으로 전도한다. 토요일은 전원 집중 전도하여 올해 등록 750명, 정착 300명을 목표로 뛴다. 전도국은 월 1회 매월 넷째주 토요일 전체예배를 갖는다. 이때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과 간증집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번갈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전도국은 올해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전도국원 전원이 예배, 전도, 기도, 인성, 영성, 언어예절 등 신앙의 모든 면에서 성도들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힘쓴다는 계획이다.
<해외선교국>은 올해 현재 파송된 8개 국가에 대한 훈련 외에도 모슬렘과 힌두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필리핀의 경우 소수민족에 대한 전문적 훈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선교교육에 내실화를 기해 파송 즉시 전도와 양육을 할 수 있도록 현지 언어 훈련강화 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단기선교는 선교지원 대상을 확대해 신앙생활에 모범이 되는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여 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사역부흥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부흥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는 조선족 등 2~3개 부서에 대해 대예배 후 독립적인 예배와 기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7일 전도국은 기도모임을 가진 후 2010년에 전도자로 써 주실 하나님께 박수로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전도국은 영하 13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전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열정을 보였다.  사진/ 육영애 기자

교육기관별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유아유치부>는 매주 독특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 전도에 적극 활용한다. 생일파티, 인형극은 고정 프로그램이며, 그 외에도 애니메이션 등 영상시청, 달란트대회, 퍼포먼스, 성경암송대회, 영어설교대회 등 행사를 마련했다. 상반기에는 어린이 뮤지컬공연도 갖는다. 교사들이 매일 오전 10~12시까지 기도하고 1시부터 8개 지역으로 나눠 전도할 계획이다.
<유년부>는 올해 상반기 배가를 목표로 모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예수사랑캠프를 1월 18~22일까지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교회 중심의 영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경읽기, 십일조와 주일성수, 기도회, 찬양집회 등 영적 생활 프로그램과 미술과 체육활동 등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월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에 ‘어린이초청잔치’를 열어 전도에 박차를 가한다. 5월엔 어린이 창작뮤지컬 축제를 연다. 그 외에도 유년부는 ‘창작찬양율동집’을 제작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초등부>는 매주 토요일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학교 근처에서 전도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어린이 직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직분자MT를 1박 2일 동안 실시한다. 또한, 관리회원들에게 생일축하, 핸드폰 음성 메시지 보내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초등부 침례세미나도 준비 중에 있다.
<중등부>는 먼저, 학부모와 함께하는 기도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주일예배를 준비 중이다. 또한, 초·중·고등학교가 많이 인접해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하교 시 학교 앞 전도에 더 활성화 할 방침이다. 또한 중등부 자체적으로 친구 초청 잔치를 자주 열 계획이다.
<고등부>는 하교시간에 학교 앞에 찾아가 기존 회원들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얼굴을 익히면서 관계를 맺는 이른바 낯익히기 전도법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별로 큐티나 기도모임, 친목모임을 만들어 리더를 세우고 정기적인 만남을 가져 관계를 형성해 전도할 계획이다.

부흥을 꿈꾸는 청년회
<대학선교회>는 1~2월 캠퍼스 신입생 전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리엔테이션 때를 겨냥해 미리 1월부터 ‘21일 작정기도’에 들어갔고, 그 캠퍼스에 미리 가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중간고사 기간에는 소속감 없는 지체들과 관리 회원들,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지체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직접 배달해 줄 예정이다.
<풍성한청년회>는 총동원 주일을 앞두고 전도하던 것을 이제 매주 관계 전도 대상자를 파악해 청년들에게 익숙한 기독교 문화공간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다. 또한 신혼부부실을 만들어, 주 안에서 체계적인 가정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성경적인 부부상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한해가 끝날 때 한 기관을 만들어서 남·여전도회로 올려 보낼 계획이다.
<충성된청년회>는 기존 일반부의 이름을 전도부로 명칭을 바꿨다. 이는 올 한해 전도에 포커스를 두겠다는 강한 뜻을 표명한 것이다. 또한 노량진 학원가 전도에도 더 활성화할 방침이다.

다양한 기관과 풍성한 사업
<새가족섬김국>은 2010년을 새신자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는 해로 정했다. 이를 위해 새가족들을 위한 긴밀한 중보기도와 함께 전도국, 목양국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새가족을 위한 교육을 매주일 오후 2시, 테마성전 3관에서 매월 4주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모든 새신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새가족섬김국에 소속되는 4주 동안은 교육은 물론, 문자와 전화 통화를 통한 밀착심방으로 교회에 대한 신뢰를 확고히 구축하고, 새가족들에게 즐거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법률상담국>은 올해도 성도들의 생활전반, 그리고 법원 검찰 관련 법률상담을 주일 오후 2시~4시까지 비전센터 4층 법률상담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실>은 올해 소식지를 격월로 1회 발간할 예정이다. 교육은 직분자 세미나 1회, 사회복지 세미나를 4월과 9월 연중 2회 개최한다.

/김은혜·육영애·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175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