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하고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여전도회 전도초청잔치‘장미축제’

등록날짜 [ 2025-06-05 14:31:52 ]

<사진설명>연세중앙교회 여전도회원들이 ‘잃은 양 찾기 주일’ 한 주 후인 5월 25일(주일) 전도초청잔치 ‘장미축제’를 마련해 오랜만에 교회에 온 이들과 새가족들을 섬겼다. 대성전 우측 계단에서 기념 촬영도 진행하며 신앙생활 잘할 것을 독려했다.


오랜만에 교회 온 여전도회원들과

복된 교제와 담소 나누도록 섬겨

장미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하고

신앙생활도 잘하도록 함께 기도해



빨간 장미가 흐드러지게 핀 대성전 오르막길에서 “찰칵!” ‘잃은 양 찾기 주일’ 한 주 후인 지난 5월 25일(주일). 여전도회원들은 대성전 주변 포토존에서 부서별로 모여 꽃받침 포즈를 취하거나 손가락 하트를 하면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교회에 온 회원들을 환영하고 교제를 나눌 복된 장소를 정성스레 마련한 것이었다.


이날 여전도회는 오르막길 위쪽에도 간이 테이블을 마련해 오랜만에 교회에 온 연세가족들과 새콤달콤한 아이스 오미자차를 나누면서 “교회에 잘 오셨다”, “오랜만에 예배드리러 와서 큰 은혜를 받았다”라며 담소를 나누도록 했다. 여전도회는 오후에도 간이 카페를 운영하며 여전도회원들이 교제를 나누도록 정성스레 섬겼다.


잃은 양 회원들과 복된 교제 나눠

지난 25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여전도회는 전도초청잔치 ‘장미축제’를 대성전 우측 오르막길에서 진행했다. 한동안 교회에서 멀어져 있던 회원들과 새가족을 섬기기 위해 마련한 복된 행사에 수많은 여전도회원이 마음을 모아 회원 초청과 복음 전도에 나섰다.


이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교제하던 여전도회원들 얼굴에는 미소가 그치지 않았고, 오랜만에 교회에 온 회원들도 직분자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회복하리라 마음먹었다. 여전도회원 모두가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소망하며 면사포와 화관 등을 쓴 채 유쾌한 분위기 속에 서로서로의 사진도 찍어 주었다.


지난 상반기에도 잃은 양 회원을 꾸준히 찾아가 심방하고 기도하며 섬겨 온 여전도회장들은 “오랜만에 교회에 온 회원들과 장미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으면서 교제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몇 주 전부터 잃은 양 찾기 주일을 위해 기도하고 심방하자 평소 연락하기 어렵던 회원들도 예배드리러 왔다”, “오랜만에 교회에 온 이들이 장미를 배경 삼아 사진도 찍고 교제도 나누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다”라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본격적인 행사를 진행하며 문화기획실 황다연 집사 사회로 축하공연도 진행했다. 여전도회원 10여 명이 ‘야곱의 축복’, ‘지금 우리가’를 찬양하고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너와 내가 하나 되어’ 곡에 맞춰 댄스도 선보여 오랜만에 교회에 온 여전도회원들을 축복했고, 성령충만 바위 맞은편 계단에 자리한 여전도회원들도 함께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여전도회 모두가 섬김과 기도에 마음 모아

연합여전도회를 비롯해 여전도회 직분자들은 한 주 전인 5월 18일(주일) ‘잃은 양 찾기 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에도 대성전 구름다리 아래에서 오랜만에 교회에 온 연세가족들과 새가족들을 섬기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주일예배에 참석한 연세가족과 새가족을 대상으로 경품을 전달하고, 여전도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2㎏)를 200여 명에게 전달하여 섬긴 것이다. 여전도회원들이 직접 담근 맛난 열무김치는 다음 주일인 ‘장미축제’ 때도 교회에 온 이들에게 전달하여 섬겼다.


오랜만에 교회에 온 이들이 주 안에서 잘 정착하도록 여전도회원 모두가 마음 쏟아 기도하며 예수 사랑을 전하는 섬김에 나섰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왼쪽·가운데)여전도회원들이 대성전 주변 포토존에 부서별로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빨간 장미를 배경 삼아 면사포와 화관 등을 쓴 채 유쾌한 분위기 속에 서로서로의 사진을 찍어 주었다. ▲(맨 오른쪽)오랜만에 교회에 온 회원들과 교제를 나누도록 마련한 간이 카페.

위 글은 교회신문 <90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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