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반기 결산] 상반기 결산, 주님이 하셨습니다!
<부서별 상반기 결산모임>

등록날짜 [ 2025-06-05 10:26:41 ]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지난 5월 25일(주일) ‘상반기 결산감사예배’를 앞두고 부서별 결산모임을 마련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평소 모임에 오지 않던 회원이나 새가족도 초청해 주 안에서 친교를 나눈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


■상반기에 함께하신 주님께 영광

| 충성된청년회 전도1팀


충성된청년회 전도1팀(전도1~3부, 새가족섬김부)은 지난 5월 25일(주일) 오전 월드비전센터 5층 예배실에서 상반기 결산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예배실에 마련한 각 테이블에 네다섯 명씩 모인 팀원들은 다과를 즐기면서 상반기에 은혜받은 간증들을 나누었다.


상반기를 은혜롭게 마무리하도록 전도1팀에서는 종이에 적힌 ‘상반기 간증 미션’들을 차례차례 뽑아 은혜를 나누도록 했다. ▲상반기에 주님과 가장 은혜로웠던 기억을 나눠주세요 ▲나를 섬겨준 직분자에게 칭찬 한마디 건네고 오세요 ▲회계연도 시작부터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모임을 말해 주세요 등 2025 회계연도 상반기를 돌아보며 주님 주신 은혜에 영광을 올려 드렸고, 그동안 기도해 주고 섬겨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하며 서로를 축복했다. 


전도1팀 이은영 팀장은 “옛적 하나님과 사이에서 잘못한 것은 회개하고, 지금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여 구원 역사의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자(사43:18~19)”고 당부를 전했고, 결산모임에 참석한 전도1팀 청년들도 “상반기에 감사할 게 너무나 많았는데, 이렇게 팀원들과 나눌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 “반년 동안 기도해 주고 섬겨준 팀장님과 부장님에게 감사하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결산모임을 마무리하며 상반기에 가장 고마운 이에게 편지글도 작성했고, 하반기에 영적생활을 승리하기 위한 기도 제목도 나누며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 했다. 하반기에도 전도1팀을 영혼 구원하는 데 사용해 주실 주님을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충성된청년회 전도1팀 청년들이 결산모임에 참석해 상반기에 은혜받은 간증들을 나누고 있다.


■사랑하는 부원들과 은혜롭게 상반기 마무리해 감사

| 대학청년회 3팀, 해외선교국 열방실


지난 5월 25일(주일) 오전, 대학청년회 전도1~4부가 모인 3팀(심주영 팀장)은 목양센터 옆 야외 벤치에서 ‘상반기 결산모임’을 진행했다. 상반기를 결산하는 자리인 만큼 삼겹살 파티도 마련하여 청년회 모임에 오기 어색해하던 회원들이나 새가족들도 초청하여 함께 음식을 나누며 예수 안에 한 식구임을 느끼도록 했다.


대학청년회 전도부원들은 며칠 전부터 고기, 채소, 음료 등 회원들과 식사할 준비를 착착 마쳤고, 팀원 모두가 결산감사예배와 주일 모임에 참석하여 은혜롭게 상반기를 마무리하도록 기도했다. 행사 당일 야외에서 그동안 못다 한 대화도 도란도란 나누며 모임 시간 내내 웃음꽃이 연신 피어났고, 회원들은 “오랜만에 야외에서 식사하면서 주 안에 하나 되어 기쁘다”, “사랑하는 부원들과 상반기를 은혜롭게 마무리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설명>대학청년회 3팀 결산모임 모습. 모임에 오지 않던 회원과 새가족을 초청해 주 안에서 친교를 나누었다.


한편, 해외선교국 열방실(네팔부, 캄보디아부, 필리핀부, 미얀마부, 영어권부, 베트남부)도 같은 날 2부예배를 마친 후 목양센터 옆 아외 벤치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나누며 상반기 결산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열방실 직분자들은 오랜만에 교회에 온 외국인 지체들을 반갑게 맞으며 이어지는 하반기에 신앙생활과 기도생활 잘할 것을 권면했다.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주 안에 하나 되게 하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해외선교국 열방실 결산모임. 오랜만에 교회에 온 외국인 지체들을 반갑게 맞았다.  <서별 상반기 결산모임>

위 글은 교회신문 <90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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