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전도초청잔치‘장미축제’
“할렐루야! 사랑하고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등록날짜 [ 2025-06-03 22:38:43 ]
사도행전 7장 54~60절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저희가 큰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성밖에 내치고 돌로 칠쌔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자신도 예외 없이 지키시고, 독생자라도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아 피 흘려 죽게 하시고 인류를 죄와 저주와 질병과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겠다고 하신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자신이 선지자로 하신 약속의 말씀을 지키신 증거인 것입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53:5~6).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30).
세상의 어떠한 이론도 학문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앞에서 세월이 지났을 때 거짓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또 어떠한 종교도 교리도 인간의 영혼의 때에는 약속이 없는 허상일 뿐입니다.
허약한 인간은 세상의 수많은 거짓에 속아 죄 아래 살다가 결국은 지옥 형벌을 면치 못합니다. 거짓된 세상 풍속이 허상임을 알지 못하면서 진리에 서지 못하고 죽어 지옥 갈 때까지 거짓에 속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귀역사인 것입니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2:2).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하나님은 거짓된 마귀역사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밝히 드러내시고 구원의 진리를 성령으로 선포하셨으니,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확증된 권세인 것입니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히2:14~15).
그러므로 인류 구원의 진리는 어떠한 이론도 학문도 파하고, 미신들의 주술의 거짓도 절대 허용치 아니하십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죄 사함의 은혜 망각한 죄 회개하라!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속죄의 피로 인류를 죄와 저주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탈출시키시고 해방시켜서 교회 신앙의 질서를 진리로 확립하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마귀·사단·귀신의 손에서 분리시켜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형제자매를 형성케 하시고 구원받은 자들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4~25).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의 성취는 죄와 사망의 포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해방시켜서 영생과 천국을 은혜로 주심을 성령으로 알게 하여 감사와 찬양과 순종과 충성과 사랑과 전도와 예배와 기도를 쉬지 않게 하셨습니다.
범죄한 아담 이후의 모든 사람이 어둠의 악한 영들과 죄로 인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을 직접 볼 수 없었으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두고 회개하는 자들의 죄를 소멸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10:19~20).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안에 두시고 무엇을 구하든지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또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그의 생명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요14:26). 다시는 마귀·사단·귀신의 역사인 죄에 사로잡혀 결박받지 않도록 사망의 세력에서 자유와 해방과 기쁨으로 천국까지 가게 하셨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1:13~14).
과거에는 하나님 말씀의 언약의 법을 조각목을 다듬어 순금으로 싸서 만든 법궤 안에 두셨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자들에게는 구원주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직접 성도의 심령 안에 계십니다.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고후3:2~3).
그리하여 진리의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그의 삶을 경영하십니다.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함께 있는 것입니다(요14:20).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17:21).
그러므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자는 생명이 있는 자요,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는 자입니다(요일5:12). 그러므로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은 자들은 신앙 양심에 따라 구원주를 향하여 감사와 충성을 아끼지 아니합니다.
제자들은 마가 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쓸 때 성령이 충만했습니다(행1:1~4).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이요, 속죄의 피의 복음을 가진 자들에게 주가 주신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라 명령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은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 곧 삼위 하나님이 언약하신 구원의 약속을 이루심입니다.
그러므로 삼위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가 없는 자는 불신자요, 하나님과의 약속의 성취가 있는 자는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여 죽도록 전도로 충성하며 살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영생과 천국을 은혜로 가진 자들이요, 환난이나 궁핍 속에서 훼방과 핍박과 고난을 절대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또 우는 사자가 삼킬 자를 찢어발겨 죽이는 것과 같이 잔인한 마귀역사에 죽임을 당할지라도 절대 굴복하지 않는 자들입니다(행7:55~60).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벧전5:7~9).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10).
이토록 견딜 수 없는 고난과 최후의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시인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할 만한 근거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당신은 핍박과 죽음 앞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할 수 없는 근거가 확실합니까? 당신의 양심에 물어보십시오. 진작 예수를 시인할 수 있을 때에 말로만 “주여, 주여” 하다가 예수를 부인하고 타는 불못에 던져지겠습니까? 당신의 신앙 양심에 물어보십시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5~26).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우리가 여전히 말로는 예수 그리스도만 나의 구주라 고백하며 찬양하고 예배하며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유혹과 돈, 명예, 육신의 얄팍한 유익에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를 얼마나 수없이 버렸던가요!
원망과 불평과 나태와 싫증과 피곤과 무관심과 망각과 세상 풍속과 잠시 살다 없어질 알량한 육신의 요구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의 은혜를 얼마나 망각했던가요! 얼마나 무시하고 부인했던가요!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눅12:8~10).
“심은 대로 거두고 행한 대로 갚으리라” 하신 심판주의 약속의 말씀이 두렵지 않습니까(마16:24~27)!
목숨보다 귀한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
2025년도의 전반기가 사라져 갔습니다. 자신을 살펴보십시오. 얼마나 많이 주님의 은혜와 요구를 배척하고 무시했던가요!
주님 곧 오십니다. 주님은 강림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 날에 심판주 앞에서 영원히 타는 불못에 던져질 죄악을 내놓을 터인가요? 충성된 종이 되어 “잘하였도다” 칭찬받으며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터인가요?
잘한 것은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주님이 하신 것입니다. 감사합시다. 못한 것은 마귀·사단·귀신 역사 곧 내가 잘못한 죄인 것입니다. 회개합시다.
영혼 구원의 복음전도를 위하여, 먼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를 사시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권능 받은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전도를 실천하려고 피 흘리며 순교했습니다. 다음은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전도 명령을 가진 제자들이 순교의 피를 흘렸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지금을 살고 있는 예수가족은 영혼의 때를 위하여, 주님의 전도 명령에 순종하기 위하여 죽을 준비를 갖추었습니까? 이것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 몰라 지옥 갈 영혼들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행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주님의 요구이십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