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고시생 초청 전도축제 열다
지난 8일(토) 연세드림샘터에서 복음 전해

등록날짜 [ 2011-10-18 13:13:33 ]



충성된청년회(김재영 목사)는 지난 10월 8일(토)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연극 ‘러브스토리’ 공연을 준비해 전도축제를 열었다.

코람데오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한 전도축제는 김재영 목사의 말씀 선포로 막을 열었다. 김재영 목사는 “이 세상 그 어느 것보다 가장 소중한 것은 내 영혼이 잘되는 것”이라며 “육신의 삶은 길어봐야 70~80년 삶이지만 죽은 이후에는 분명히 영원한 세계, 곧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죄로 말미암아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온 인류가 구원을 얻게 되었으니 누구든지 예수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것을 진실하게 호소했다.

김재영 목사의 설교를 듣고 뜨거운 감동을 받은 초청자들은 마음으로 예수를 모시며 그 뜻에 따라 살 것을 다짐하며 우리 교회에 20여 명이 등록했다.

이어 공연한 연극 ‘러브스토리’ 는 기존의 작품과는 달리 노량진 수험생의 상황에 초점을 두고 연출했다. 고시생 ‘노양진’(박영광 형제 분)이 예수를 믿는 과정을 표현했고, 특히 지옥을 실감 나게 표현하여 초청자에게 강한 자극과 감동을 주었다. ‘노양진’이 “예수님보다 내 성공을 우선시했던 삶을 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하고 전도하겠다”라고 한 진심 어린 고백으로 초청된 이들이 마음을 활짝 열었다.

이번 전도축제는 10월 16일 총력 전도주일을 향한 뜨거운 열정의 시간이었다. 또 영혼 구원을 향한 청년들의 갈망이 드러난 시간이기도 했다. 청년들은 전도축제 분위기를 이어, 오는 총력 전도주일에 뜨거운 구령의 열정으로 수많은 이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할 것을 뜨겁게 다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6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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