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충성된청년회 전도특공대 상반기 전도결의대회 열어
하반기 힘찬 전진 다짐

등록날짜 [ 2012-05-08 14:56:25 ]

충성된청년회 전도특공대가 상반기 사역을 결산하고 하계성회 준비와 하반기 사역의 굳은 결의를 다지고자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지난 4월 28일(토)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설명> 전도특공대 회원들이 하반기 전도를 다짐하며 기념촬영 한 컷. 

3시 50분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모임에서는, 미국 NBA에서 농구선수로 활약하는 제러미 린의 ‘하나님의 영광을 쏘다’ 동영상을 시청하며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자세를 돌아보았다. 자기 자신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것으로 삶의 중심이 바뀐 제러미 린의 모습을 보며, 보혈의 공로를 잊어버리고 타성에 젖어 영육 간에 지친 전도자들이 영혼을 살리고자 애태우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이어 이현주 부장(6부)이 나와 청년회 직분자로 섬기면서 경험한 은혜를 나눴다. 이현주 부장은 “내 기준으로 남을 판단한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위인지, 내가 소속한 부(部)가 하나 되어 움직이는 데 걸림돌이 되었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또 이규호 부장(2부)은 “직분자, 전도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지녀야 한다”고 권면하고 “더 모이고 더 순종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영배 부장(1부)이 전도부 상반기 예배 인원과 전도현황을 보고한 후, 모든 회원이 하반기에는 더 마음을 쏟아 움직이고 영혼 살리는 일에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재영 목사는 “우리 심령에 예수의 피 공로가 진동해야 하며, 그럴 때 우리에게서 예수를 경험하는 수많은 영혼이 살고 싶어서 교회에 올 수밖에 없다”고 전하고 “성령으로 하나 되어 영혼 살리는 일에 더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마지막 순서로 “하계성회 때에는 수많은 회원이 함께 참여하리라,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움직이리라”는 다짐과 구호를 외치며 모임을 마쳤다.

충성된청년회 전도특공대가 상반기 사역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예수 몰라 지옥가는 영혼을 더욱 많이 살려서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8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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