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청년회 집중관리회원 초청잔치]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 전달

등록날짜 [ 2012-09-11 14:31:57 ]

 
<사진설명> 새가족청년회 집중관리회원 초청잔치에서 새가족들을 환영하고 있다.

새가족청년회는 그동안 여러 가지 상황과 환경, 물질 문제 등에 막혀 오랫동안 예배에 나오지 못한 집중관리회원들을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9월 2일(주일) 새가족청년회 전체 모임을 열어 성령으로 하나 되고, 회원들이 다시금 예배에 나와 주를 향한 믿음이 세워지고 교회에 정착하도록 도운 것이다.

집중관리회원 초청 주일을 앞두고 새가족청년회에서는 주님께서 관리회원들을 초청잔치에 불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였고, 초청된 이들이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도록 푸짐한 선물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이날 초청잔치는 대학우리 찬양팀이 힘 있게 찬양으로 시작해 발랄한 율동, 따끈따끈한 선물 추첨과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주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교회에 등록만 한 채 한동안 나오지 못하다가 다시 예배에 나오면서 이번 하계성회 때 주님을 뜨겁게 만난 한 형제의 간증을 듣는 시간도 마련해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초청된 관리회원 26명은 오랜만에 교회에 와서 낯설고 어색한 표정이었으나 금세 밝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집중관리회원 초청 주일은 끝났지만, 더 중요하게 남아 있는 과제는 이날 초청된 회원들이 온전히 정착하여 앞으로도 계속 예배와 기도의 자리에 함께하는 것이다.

새가족청년회는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더욱 주님의 심정으로 품고 기도하여 앞으로도 영혼 살리는 일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30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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