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유아스페셜’ 外] 라디오 방식으로 전하는 주님 이야기
관리회원 초청, 축복의 시간 마련

등록날짜 [ 2014-06-11 10:37:31 ]


<사진설명>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재미있게 진행했다.

충성된청년회는 5월 25일(주일) ‘유아스페셜-교회 좀 나와 라디오스타’라는 이름으로 초청잔치를 열었다. 라디오 부스를 무대에 설치해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듯, 관리회원 초청자들에게 사연 소개와 찬양을 전해 예배가 중요하다는 점을 전했다.

김영화, 최진주 사회로 진행한 행사는 실제 라디오 방송처럼 사연 소개로 문을 열었다. ‘예배 때 은혜 받는 사람들은 왜 우나요?’라는 궁금증 사연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예배 중 깨달았을 때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소개했고, 고향에 내려가 있는 박해광 형제와 즉석 전화 인터뷰를 연결해 “연세중앙교회만큼 진지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고, 직분자들이 관리해 주는 곳도 없다”는 간증도 나눴다.

이날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코너에서는 특별 손님으로 한아름 자매와 정희은 부장을 초청했다.

한아름 자매는 “사법고시에 합격하기까지 예배를 온전히 드리고 찬양하는 충성도 빠지지 않은 이유는 주님께 받은 은혜가 컸기 때문이다”라며,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신앙생활을 우선시하고 공부했을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라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또 정희은 부장은 초청된 관리회원에게 편지글을 전했다. “우리 하나님은 마귀역사를 아들 예수의 피로 이기게 하신 천하무적 아버지시란다. 진우가 하나님 만나도록 기도할게. 주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해”라고 눈물로 편지글을 낭독해 관리회원의 마음 문을 열고 축복했다.

이날 충성된청년회 찬양팀은 사연 소개와 순서마다 ‘곁눈질’ ‘주 같은 분은 없네’ ‘아주 먼 옛날’로 하모니가 돋보이는 찬양을 선보였다. 

충성된청년회는 하반기에도 전도 사역과 관리회원 심방 등으로 예배에 초청해 은혜 받을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언제나 성령 충만으로 충성하는 충성된청년회가 되길 기도한다.

/오정현 기자 


[충성된청년회, 전도자양성대회 개최]

충성된청년회는 6월 1일(주일) 월드비전센터 비전홀에서 전도자양성대회를 열었다. 영혼 살리는 일에 발로 뛰는 선임직분자들이 스피치를 준비하였고, 기존 방식과 달리 ‘직분’이라는 공통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날 선임직분자들은 ‘직분’과 관련하여 소주제를 정해 말씀을 전했다.

구원받은 자의 직분생활(배동근 차장), 마귀역사와 직분생활(백선주 차장), 영적성장과 직분생활(이하준 실장), 성령이 이끄는 직분생활(장원미 차장), 재림을 기다리는 직분생활(고경희 차장)이라는 주제로 이어졌고, 이날 대상을 차지한 최진희 차장은 ‘보혈의 은혜와 직분생활’로 말씀을 전했다.

최진희 차장은 “예수 피의 특성, 예수 피의 향기를 나타내야 한다! 예수 피의 생명력을 달라는 영혼들의 소리를 들어야 하고 또 그들에게 예수의 피를 줘야 한다”고 말하며, “예수 피만이 영혼을 살릴 수 있고 예수 피로 살게 된 우리는 그 피의 값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유지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8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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