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회개의 절대적 요구, 예수의 피

등록날짜 [ 2015-02-03 19:45:22 ]

인간은 원죄와 자범죄를 비롯한 모든 죄 빨리 해결하여
악한 영에서 오는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자유로워야



마가복음 10장 45절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의로우심은 자기 말씀이신 성경을 통해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거룩하시고 의로우시다는 절대적인 증거는 영원 전부터 영원히 살아 계셔서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죄 사함받고 거룩함과 의와 신령하심과 사랑이 주님과 같게 된다면 우리 주님과 똑같이 영생할 것이며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거룩하고 의로운 것도 하나님 자신이 하신 말씀이라면 하찮은 피조물인 인간에게 하신 약속일지라도 확실하고도 분명하게 지키시기 때문입니다(요19:30).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의를 발견하는 자는 자기 죄를 발견합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자는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으로 살 것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고 절대적인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된 인간
최초의 사람 아담이 창조되었을 때에는 에덴이라는 동산에서 참으로 행복의 절정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뱀을 이용하여 의로우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하여 그 죗값으로 정녕 죽음이 오게 했습니다(창2:17). 그리하여 인류 전체가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마귀로 말미암아 죄를 지었고(요일3:8), 그 대가로 죄 아래서 죗값으로 저주와 환난과 고통을 당하다가(히2:14~15), 죽으면 지옥에서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세세토록 영원히 당해야 합니다(계20:10). 이처럼 마귀는 인간의 원수요, 하나님의 원수요, 영원히 저주를 받을 못된 녀석입니다.

마귀, 사단, 귀신은 어떻게 하든 인간을 죄짓게 하여 그 죗값으로 저주하고 죽여서 지옥에 보내려고 합니다.

인류 수많은 사람이 원수 마귀, 사단, 귀신 역사에 의해 죄를 범하여 세상에서도 온갖 저주와 고통 속에 살고, 죽는 순간 그 죗값으로 영원히 지옥 형벌이라는 저주를 당하면서도 이 같은 원수 마귀, 사단, 귀신으로 말미암은 죄의 역사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알고, 보고, 해결할 분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아 오는 인간의 영육 간의 고통을 완전하게 해결해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요3:16).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를 멸하시려고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회개로 영원한 고통을 벗어나야
죗값은 사망이며, 사망은 사망으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죗값으로 말미암은 사망을 십자가에서 사망하심으로 해결하셨습니다(막10:4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로 말미암아 인간이 영육 간에 당할 고통과 사망과 지옥 형벌을 해결하셨다 할지라도 사람들이 이 사실을 믿지 아니하여 자기 죄를 자백하고 회개치 아니한다면 그는 자기 죗값으로 영원히 망하고 맙니다.

죄는 마귀에게서 왔고, 저주와 고통과 죽음과 지옥 형벌은 죄에서 왔습니다. 그러므로 마귀역사를 알고, 보고, 이겨야 하며, 지은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 앞에 회개하여 하나님과 같이 거룩하고 의로워져야 하나님과 같이 영원히 행복하게 천국에서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헌금 많이 하면 천국 가는 줄 압니다. 그러나 지구를 다 하나님께 바칠지라도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것은 나를 위해서 피 흘려 죽으시고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드리는 것이요, 이 소식을 몰라서 멸망하는 수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려고 드리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려는 목적으로 예물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천국은 예수의 피 공로 앞에 회개하는 자만 가는 곳입니다.

우리 인간은 칠십 년, 팔십 년 사는 육신의 때에 죄를 회개하고 거룩하여져서 죄와 저주와 질병과 지옥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신령한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이 마귀에게서 죄가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영육 간에 고통이 자기 자신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저 불타는 지옥에서 쉼 없는 고통을 영원히, 영원히 당해야 합니다(마25:41).

회개하여 영원히 행복을 누리자
마귀는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만일 우리가 마귀의 말을 듣고 마귀의 패거리가 되면 우리는 마귀와 똑같은 절망적인 인간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인 마귀의 손아귀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벗어나야 합니다.

죄는 인간이 영육 간에 당하는 고통의 원인이요, 죄 아래서 죄로 죽어 저 불타는 지옥에 가서 고통당하게 하는 분명하고 확실한 대가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아담부터 내려오는 원죄와 자신이 범한 자범죄를 비롯해 죄라는 죄는 모조리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죄를 해결할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 앞에 회개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를 해결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이는 인간을 죄짓게 하여 저주하고 결국에는 지옥에 보내려는 마귀역사의 행패에서 구원하시려는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인 인간은 죄 아래서, 사망의 고통에서 살려는 절대적 의지를 가지고 죄를 도말하여 자기 생의 애착을 회개로 나타내야 합니다.

선지자가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제자들도, 목사들도 회개하라고 절규하듯 외쳤습니다.

이는 곧 네 죄로 말미암아 지옥 가서 고통받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죄 사함받고 거룩하고 의로워져서 저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라고 피 흘려 죽기까지 호소하신 주님의 목소리입니다.

만약 어떤 이가 “나는 죄가 없다, 내게 무슨 죄가 있느냐?” 하고 반문한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해 흘리신 피는 무효가 되고 말며 예수의 죽음은 한낱 타살이 될 뿐입니다(롬5:12).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1:8~10).

사랑하는 성도여,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죄에서 멸망하여 지옥 갈 자인 줄 알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 죽으셨으니, 우리는 회개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귀와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벗어나 영원한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죄를 죄로 여겨야 회개합니다. 그러나 죄를 죄로 여기지 않으면 회개하지 못합니다. 죄는 절대로 자연 소멸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피로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회개하라는 강력한 요구인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42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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