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예수만이 진리요 생명이시다

등록날짜 [ 2021-06-09 16:37:38 ]

요한복음 14장 1~6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죄에 매여 영육 간 고통받는
인류에게 참자유 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인류 죗값 대신 치러
예수 피로 결정된 속죄 진리
반드시 소유해 영생 누리기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까닭은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무슨 행위를 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아래 멸망하는 인간을 불쌍히 여기셨기에 사랑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요3:16~17).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요, 그 진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나타내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영육 간 결박에서 자유케 하신 예수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를 나타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을 향한 사랑도 영원불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흘린 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해 주신 은혜는 죄와 사망과 처절한 지옥의 영원한 멸망에서 인류를 영원히 자유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에 매여 저주 아래 영육 간에 고통당하는 인류를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자유케 하시려고 만나는 자마다 육체의 질병을 고쳐 주시고, 귀신을 쫓아내 주시고, 천국 복음을 애타게 전하셨습니다.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모든 자마다 육체의 질병에서 자유, 귀신의 억압에서 자유,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의 결박에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4~17).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4~6).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려는 것이 성도들의 신앙생활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어느 것 하나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죄 사함받아 구원받았다면, 주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나음을 입었듯이 영육 간의 질병에서도 자유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신 속죄와 치료의 진리는 성도들의 믿음을 계속 성장시키고 그의 신앙을 완전히 지배하여 믿는 자들을 은혜의 포로가 되게 합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 하나님 사랑의 은혜의 포로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초대 교인도, 제자들도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예수 피로 결정된 속죄의 진리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신 인류 구원의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생명의 빛으로 증거되었으니 이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를 진리 안에서 자유케 하려 하신 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1~4).
그러나 세상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5~12).


하나님은 영원히 기억하는 능력과 영원히 망각하는 능력이 있으시니 이 또한 인류에게 나타내신 진리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에 감사해서 주님의 이름으로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 떠 주는 자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0:42). 하나님 뜻을 좇아 순종하고 충성해서 하나님께 신령한 기억을 항상 넘치도록 해야 하고, 죄는 회개해서 망각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믿노라 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기억하신다고 말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이루신 속죄의 공로를 믿지 않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망각하신다고 말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믿고 회개하여 영원히 죽을 죄에서 벗어나 영원히 사는 생명을 얻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1:5~10).


우리에게 이루어진 속죄의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결정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회개하는 자의 죄악을 영원히 망각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자의 의를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5:1).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없이는 인류에게 속죄가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없이는 인류에게 의로움이 없습니다. 이 또한 영원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면 영원히 변함없이 실천하시기에 우리의 믿음이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인류 구원 예언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어졌으니 이것이 약속의 성취요, 영원히 변함없는 진리인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29~30).


진리와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기를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영원토록 아쉬움이 전혀 없으신 전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죄 아래서 영육 간에 고통당하는 인류의 절대불행을 방관하지 아니하시고 자신의 독생자라도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아 처절하게 죽여 인류의 죄를 속해 주셨으니 이것이 인류의 구원이요, 인류의 멸망을 방관할 수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자여, 다시는 과거의 죄악으로 돌아가지 맙시다. 어느 때든지 회개하지 않은 자의 죄는 영원히 기억하시고 심판으로 다스리시는 진리의 하나님을 두려워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자여, 구원받은 내 영혼을 사랑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주신 속죄의 진리를 영원히 간직하여 주와 함께 영광스러운 진리를 전하다가 진리와 함께 저 천국에서 영원히 살기 바랍니다. 이것이 피 흘려 죽으신 주님의 소망이요, 내 영혼의 간절한 갈망인 것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1~6).


위 글은 교회신문 <702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