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나의 몸을 영적 예배로 드리자

등록날짜 [ 2022-03-09 14:17:04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나를 제한 없이 사용하도록

나의 몸 전체를 나의 전부를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립시다

주님은 이것이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라고 하셨습니다


로마서 12장 1~2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게 하려 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인간에게 행복을 부여하셨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사랑으로 나타내신 인격적인 말씀대로 살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신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축복을 영육 간에 풍성하게 누리며 살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7~28).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으니 곧 원수 마귀역사인 것입니다. 그때부터 인간은 영육 간의 모든 축복을 완전하게 상실하였으니 육체는 죽을 때까지 고통이요, 영혼은 처절한 지옥의 형벌을 영원토록 받게 된 것입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7~19).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하나님은 이와 같은 절망적인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죽게 하심으로 인류의 영육 간의 고통을 제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거룩하게 사는 자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복음을 성령으로 증거하시고 듣는 자들에게 쉼 없이 회개를 요구하시며 믿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속죄의 확실한 증거로 성령을 보내셔서 거룩함을 확증하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1:9~10).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6~17).


하나님은 세상 끝 날까지 죄인들을 찾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의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제한 없이 그 속죄의 은혜를 주시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항상 성령으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속죄받은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하나님의 집인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속죄받아 거룩함을 입은 자들은 하나님과 뜻을 같이하여 자신의 구원을 지켜야 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하나님은 점도 없고 흠도 없이 거룩하시기에 말씀으로 성령으로 거룩하게 사는 자들과 함께하십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


하나님은 영원히 의로우시기에 의로운 자들을 찾아 의로운 사역을 함께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소돔을 구원하기 위하여 끝까지 의로운 자를 찾으셨습니다(창18:22~33).


하나님은 정직하시기에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고 정직한 자를 하나님과 함께 첩경을 평탄케 하십니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사26:7).


그러므로 하나님은 밤낮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을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3~4).


또한 하나님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와 쉬지 않고 죽도록 충성하는 자들에게 응답으로 축복하십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7~18).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증거에 목숨을 바친 스데반을 천국에서 영접하셨고 주의 복음 사역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동역했던 제자들과 초대 교회 성도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 증거로 스데반과 제자들과 초대 교회 성도들의 이야기가 영원토록 기억될 성경에 기록된 것입니다(행2:43~47, 행7:54~60, 딤전4:6~8).


나의 몸 전체를 주님 기뻐하실 일에

하나님은 선하시기에 독생자를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죽일지라도 인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10:11).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과 같은 선한 자들을 찾아 함께 사역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제한 없으신 사랑으로 인류를 저주의 형벌에서 구원하셨으니 이와 같이 이웃 영혼을 사랑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지옥의 형벌에서 살려 낼 선한 자들을 찾으십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15:12~14).


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전능하신 능력으로 하나님과 같이 일할 믿음 있는 자를 찾아 사용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5~18).


곧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구원하려고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역할 자를 쉬지 않고 밤낮 찾고 계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역이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전체가 거룩한 예배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구원의 은혜를 인정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수고와 충성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쉬지 않고 찾고 계십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4:23~24).


이 모든 사역은 기도와 말씀과 성령 충만으로만 순종할 수 있는 사역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간절한 기도를 통한 성령 충만은 초대 교회부터 지금까지 주님을 일하시게 하는 절대적인 믿음이요 능력인 것입니다(마8:1~3, 막10:46~52).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왜 기도에 생사를 걸지 않습니까? 기도는 주님이 응답으로 일하실 절대적 기회와 찬스인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중요한 예배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주님이 당신을 사용하시도록 주님과 같은 특성으로 주와 같이 사역합시다. 오직 기도와 성령 충만으로 초대 교회와 같이 말입니다.


나의 몸 전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제한 없이 사용하시도록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립시다. 주님은 이것이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라 하셨습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3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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