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등록날짜 [ 2022-05-05 22:34:11 ]

누가복음 18장 1~8절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약속의 법대로 응답하실 주께

영육 간 불가능한 모든 문제

기도하고 응답받아 행복하길


내 원한이든 고통이든 문제든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가

확실하게 응답해 주실 것이니

주를 겨냥해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나님은 영원히 진실하십니다. 그가 비록 피조물인 인간에게 말씀으로 약속하셨을지라도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주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절대적인 믿음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인류 구원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30).


세상에 불가능이 충만하여 온갖 고통에 장악당한 인간의 영육 간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려고 하나님은 예수의 이름을 주시면서 기도하라 명령하셨으니 구하는 자들에게 주시겠다고 하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신 약속인 것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3~14).


이것이 기도하는 자에게 거침없이 기도하게 하는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의 약속을 이루시려고 성령님도 애타게 도우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6~27).


“구하라 주시마” 하신 약속의 법

기도하는 자에게는 절대적인 법칙이 있으니 약속하신 이에게 기도할 때, 첫째 절대로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2~24).


둘째, 외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6:5).


셋째,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6:7).


넷째, 정욕으로 쓰려고 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약4:2~3).


기도하지 않는 자에게는 절대로 응답이 없습니다. 기도의 응답은 기도하는 자에게만 주겠다고 하시는 약속의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기도의 법대로 구하는 자들에게 언제나 필요에 따라 확실하게 응답하십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7~11).


그러므로 반드시 성령의 감동으로 기도하고, 기도하다가 좌절하거나 낙망치 말고 확실한 믿음으로 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1:20~2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눅18:1).


그러므로 모든 기도에 하나님께서 주시겠다 약속하신 믿음의 법대로 기도하는 사람은 이미 응답하셨음을 믿고 내가 지금 기도하고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1:41~42).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하는 기도는 나의 영육 간의 불가능한 불행을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이의 응답으로 가능케 하는 최상의 기업인 것입니다.


응답의 약속 믿고 기도해 영육 간 행복하길

초대 교인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행1:14).


믿음으로 기도하고 성령이 충만하여 은사와 권능으로 수많은 이적을 행하였습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행2:38~41).


또 병든 자들을 위해 믿음으로 기도하여 질병과 수많은 고통에서 자유케 해방시켰습니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약5:14~15).


그러므로 기도에는 약속하신 하나님의 사역의 실천으로 확실한 응답의 이적이 나타납니다. 곧 기도의 응답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약5:16~18).


기도를 통해 기도의 내용대로 응답받는 것은 ‘구하라 주겠다’고 하시는 미쁘신 하나님의 약속의 당연한 실천의 사역이신 것입니다.


“육체에 병든 자가 있느냐?”라고 묻고 계십니다.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여 고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약속하신 하나님의 응답이요, 또한 주님의 사역이셨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10:8).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우리 모두 각자 자신의 수많은 고통의 문제를 확실하게 응답하실 주님께 내어놓고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무슨 원한이든 고통이든 문제든 상관없이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는 이가 응답하여 지금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눅18:7).


믿음의 기도는 주가 일하실 절대적 사역의 실천이십니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5:16).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기도합시다. 불가능을 해결하기 위하여 믿음의 기도를 확실한 확신으로 솔직하게 사용합시다. 믿음의 기도는 예수가족 각자 자신의 고통을 내뿜고 치료와 이적과 능력과 평안을 소유하는 삶의 호흡이요, 평안의 호흡이요, 응답의 능력과 이적이요, 약속의 성취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서 영육 간에 불가능의 문제를 기도의 법대로 응답하실 하나님께 구하여 응답의 평안을 소유하고 영육 간에 행복합시다. 약속하신 이가 주시겠다고 하셨으니 약속을 믿고 기도하여 기도로 영육 간의 불행을 몰아내고 지금 즉시 행복합시다.


또 기도로 성령의 권능을 받고 은사를 받아 권세 있게 사도행전의 능력을 내가 재현합시다. 그리고 사도행전의 초대 교인들과 같이 성령이 쓰시는 충성된 일꾼이 됩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47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