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등록날짜 [ 2022-10-05 10:43:21 ]

마태복음 28장 18~20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이 존재해도

제자의 입술로 직접 복음 전해야

듣는 이가 믿고 영생 얻을 수 있어

제자는 예수 말씀 전하고 가르쳐야


복음 전도는 예수의 제자라는 증거

영생의 말씀을 전하여 귀로 듣고

심령에 전달해 순종하도록 가르쳐

영생에 이르기까지 섬기기를 당부


하나님은 영이시니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심으로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을 나타내 보여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3).


하나님은 이와 같은 말씀으로 인류에게 자신을 보이셨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하나님은 자기가 창조한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고 선지자를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로 실천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경험하며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신 말씀으로 거듭나 그 말씀으로 영생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3~25).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요6:68).


그러므로 구원은 말씀을 듣는 데서 비롯되고 영생을 얻으려면 영생하게 하시는 말씀에 계속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요12:47~50).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이 존재할지라도 영생의 말씀이 제자의 입으로 전달되어 듣는 자의 귀에 들려야 그가 영생의 말씀을 듣고 믿고 영생을 얻을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에 들려오는 영생의 말씀이 심령에 전달된 자는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으로 자신의 육체를 움직여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생의 말씀을 소유한 자들의 순종인 것입니다.


전도해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

구원의 주님은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주님께서 말씀으로 명령하신 것은 최후의 준엄하신 지상명령이므로 절대 실천해야 할 요지부동의 계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준엄하신 명령을 거부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없으며 최후의 심판을 면치 못합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명령하신 주님과 전혀 상관이 없는 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은 지상에서도 천상에서도 영원히 영광스러운 권세요 명예인 것입니다.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눅22:28~30).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생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얻으려면 모든 족속에게 영생의 말씀을 전하여 귀로 듣고 심령에 전달되게 하여 영생의 말씀을 확실하게 믿고 지키고 순종하도록 가르쳐 영생하도록 만들어 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가 말씀하신 대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말이 아니요,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인류를 구원하신 실천이십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4~6).


“이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28~30).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제자에게 명령하시는 말씀을 듣는 대로 실천해야 하는 자들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를 부르심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하실 모든 족속을 그들을 통해 살리려 하심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예수 몰라 죄 아래서 지옥의 처절한 형벌을 받을 자가 있는 한 가서 제자 삼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죄와 사망과 지옥 형벌에서 기어코 살려 내는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명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살도록 가르쳐 영생을 소유케 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곧 주님의 제자라는 증거

주님의 열심은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구원받을 자들을 찾으셨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막1:35~39).


제자들의 열심도 구원받을 영혼들을 살려 내려고 죽기까지 목숨을 바쳤습니다.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1:24).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5~8).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우리가 영생의 말씀을 전하지 아니하면 주님의 제자가 아니라는 증거요, 제자가 없는 자들은 열매 없는 나무와 같은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15:4~6).


내가 지금 호흡하며 살고 있는 육신의 때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 수 있는 짧은 시간인 것을 명심합시다. 헛된 세월을 낭비하다가 그 날에 후회하지 맙시다. 저 불타는 지옥 형벌을 받을 자들을 열심히 찾아내서 전도합시다.


내가 주님의 제자를 찾는 목소리가 되고 내가 주님의 생애를 재현하는 제자가 됩시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날 구원하신 주님 기쁘시게 또 기쁘시게 전도하여 영혼 살립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6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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