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성탄의 예수

등록날짜 [ 2023-01-03 09:45:13 ]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알고 믿고

구원받은 내가 된 것 감사합시다

내가 구원받았다면 인류 구원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린 예수 정신으로

예수 성탄의 목적을 전하고 설득해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이들을 살려 내고 또 살려 냅시다



요한복음 1장 9~14절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은 진리와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은 진리와 생명의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영적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인간의 영혼은 영원히 존재하는 영적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육신은 늙어 죽거나, 병들어 죽거나, 천재지변으로 죽거나, 사고를 당해서 죽거나 하고, 죽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야 마는 존재입니다. 인간의 영혼도 죄를 범하면 영원한 죽음이요(롬5:12), 인간의 영혼의 죽음을 생산하는 원수는 생명의 말씀에 대해 불순종 죄를 짓게 하는 마귀역사요, 마귀역사로 인한 불순종죄는 곧 하나님께 대한 도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영혼은 육체가 이 땅에 살고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알고 절대 순종하면 영원히 살고, 불순종하거나 도전하면 그 죗값으로 저 불타는 지옥에서 세세토록 쉼 없는 고통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7).


“옛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1~22).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3~15).

이와 같이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그 영혼이 죄 아래서 처절한 지옥 형벌을 전혀 피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불행한 사건입니다.


인류 구원 위해 성탄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러나 죄 아래서 영원토록 형벌받을 자들을 구원하려 성탄하신 이가 있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성자 하나님,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계실 때 자기 백성들도 그를 알지 못하였고 형제들일지라도 성탄하신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알지 못하였습니다(요1:10~12).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요7:5).


인류 구원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요, 성탄하신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이루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요10:17~1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38~40).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으로 죄 없이 성탄하심은 사람의 영혼을 죄에서 살려 내려고 죽으러 오심이요, 마귀 사단 귀신 역사와 죄로 인하여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죽을지언정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10).


성탄하신 예수께서 매 맞음이 없이는 치료함이 없으며, 속죄의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는 것입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


그러므로 죄 사함이 없이는 인류 구원도 없는 것입니다. 그가 육신을 입고 성탄하신 것은 인류 구원의 말씀을 이루려 하셨으니 곧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려 처절하게 죽으심이셨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53:4~7).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이와 같은 사실은 선지자도 알고 예언하였으며 천사들도 알고 증거하였으나 세상은 전혀 알지 못하였습니다.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눅1:34~35).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요1:9~10).


영혼 구원할 예수 성탄의 목적 전해야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육신을 입고 육신으로 온갖 참혹한 고난을 받으신 성탄하신 예수만 나의 주님이시요, 육신을 입고 성탄하셔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만 나의 구원주가 되십니다. 그가 인류 구원을 위하여 자기 능력과 권세를 다 감추고 그토록 고의적으로 고통을 당하심은 나와 예수가족과 인류의 영육 간의 고통을 단번에 해결하여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요, 성자 하나님 자신의 절대 순종이셨습니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사53:8~11).


지금도 여전히 성탄의 인류 구원의 목적을 전혀 알지 못하여 향락과 쾌락으로 죄악의 바벨탑을 쌓으며 저주와 지옥의 참혹한 형벌을 숨 가쁘게 생산하고 있는 이 무지한 자들을 어찌해야 합니까! 주님은 안타까운 세상을 구원하시려 성령을 보내시고 교회를 세우셨으니 성령도 구원의 이름, 예수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알고 믿고 구원받은 내가 된 것을 감사합시다. 그리고 내가 구원받았다면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고난도 죽음도 무릅쓰고 인류 구원을 위해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령 정신으로 예수 성탄의 목적을 전하고 설득하여 예수 몰라 죄 아래서 참혹한 지옥 형벌을 받을 자들을 성령으로, 주님 피 흘리신 정신으로 살려 내고 살려 냅시다. 이것이 주님 자신의 양심의 명령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위 글은 교회신문 <78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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