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십자가의 속죄의 피

등록날짜 [ 2023-11-28 17:52:16 ]

인간의 죗값으로 당할 무서운 심판

예수님의 속죄의 피로 해결했으니

인간이 멸망할 죄도 무효가 된 것


십자가 속죄의 피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 사랑이요 갚을 수 없는 은혜


죄악의 심판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

예수의 속죄의 피 인정하고 회개해

주님과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길


고린도전서 1장 18~25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한낱 피조물인 인간에게 나타나셨으니 곧 인간의 육신을 위해서는 천지 만물을 주심이요, 인간의 영혼을 위해서는 자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아 피 흘려 죽게 하기까지 사랑과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큰 사랑과 은혜로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고 영생과 천국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은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아야 할 인류를 대신하신 속죄의 은혜인 것입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엡2:1~5).


하나님께서 인류가 범한 죄를 보실 때는 하나님의 공의의 법 앞에서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감히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죄를 대속하려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으니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피 흘린 죽음을 보실 때 죄악으로 당해야 할 인간을 향한 무서운 진노의 심판을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대신하셨으므로 인간의 멸망할 죄는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은혜요, 영원히 살게 되는 은혜와 믿음인 것입니다.


십자가 속죄의 피의 능력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믿는 자에게는 속죄의 은혜를 입은 자의 증거로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았음을 확실하게 보증하십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그러므로 예수 믿고 천국 갈 사람들은 구원의 주님의 요구에 무엇이라도 부정할 수 없는 사람들이요, 오직 예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고후1:20~22).


그러므로 과거에 어떠한 흉악한 죄인이었을지라도 자신이 죄인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 앞에 자백하고 회개하면 어느 누구의 죄악이라도 즉시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1:9).


하나님께서 죄를 자백한 자를 보실 때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만 보시게 되는 것입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9:1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가지고 자기의 죄를 회개한 사람의 어떠한 죄악이라도 영원히 망각하십니다.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8:12).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히10:17).


인간은 서로의 허물과 죄를 덮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기에 회개하는 자들의 죄를 회개와 함께 영원히 기억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흘리신 속죄의 피는 모든 인간의 죄에서 오는 저주와 참혹한 지옥 형벌을 영원히 제거하는 단 하나의 능력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속죄의 피로 회개해 영원히 행복하길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주시는 속죄의 은혜가 죄 아래서 지옥 갈 세상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미련하게 보일 뿐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핍박하고 대적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믿는 자들에게는 죄와 사망과 절망적인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아 영생과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 절대 능력인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그러나 세상은 구원의 믿음을 아무리 말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의 피를 믿는 믿음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누가복음 16장의 부자는 육신이 끝나는 그 시간 자기 죄악으로 엄히 심판을 받고 불타는 지옥 형벌을 받고 나서야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알지 못한 죄를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19~24).


여러분은 부자와 같이 어리석은 자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한 번 지옥에 들어가면 지옥 형벌에서 나올 기회는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은 사람의 수단과 지혜가 아니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1:21).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만이 우리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는 단 하나의 능력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잊지 맙시다. 망각하지 맙시다. 내버리지 맙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방법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 인류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요, 구원의 능력인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또한 은혜 중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요19:30).


그러므로 죄악의 심판의 진노를 피하도록 회개합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죽기까지 인정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내 심령에 가득 담고 구원의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합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82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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