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들고 함께 나서는 아름다운 발걸음
전도 붐 기대 “성도님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등록날짜 [ 2008-02-09 11:41:38 ]


2008년도 전도국(국장 방정희 전도사)이 모든 성도들이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새롭게 출발한다.
61명으로 구성된 전도국은 먼저 전도국에 속한 부장과 부원들이 구령의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도하여 전도목표를 달성하는 것과, 전도의 붐을 조성하여 모든 성도가 전도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여 교회가 영적으로 숫자상으로 부흥성장 할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교회 마당 친교의 장소인 ‘리터닝' 건물에서 매일(주일 제외) 오전 11시~12시 기도모임, 12~13시 점심식사, 13시부터는 2인 1조로 각 지역을 분담해 전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일회용 티슈, 교회신문, 달력, 전단지, 교회에서 제공하는 등록자 선물 등 전도용품이 준비되어 있다. 언제든지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를 사모하는 성도라면 누구나 리터닝에 오면 전도팀에 합류하여 전도할 수 있다.
전도국장 방정희 전도사는 “먼저는 전도국을 통해 전도의 붐이 조성되고, 전도의 열기가 일어나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길 소망한다. 전도를 하고 싶은데 혼자 나가길 어려워하는 분들이 함께해주시면 전도열매를 맺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도국의 포부를 밝혔다.
정애순 권사는 “누구든지 부담 없이 오셔서 기도하시고, 저희가 준비한 김밥, 커피, 토스트로 간단히 식사하시고 전도 나갔으면 좋겠어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입주를 마친 부천시 작동아파트에 전도를 나간 노광숙 권사는 “어제는 3단지 아파트 앞에서 한 팀을 이루어 전도했는데, 다른 쪽에 한 팀을 더 만들어 전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앞으로 보다 효과적인 전도를 위한 전략과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 많은 열매를 맺기를 바라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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