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꽃꽃이] ‘풍성한 수확’에 감사

등록날짜 [ 2010-06-21 23:11:30 ]

맥추절은 칠칠절이라고도 하여 보리를 수확할 때 애굽 종살이에서 해방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께 감사함으로 나아갈 때 그분께서 더욱 넘치는 감사의 조건으로 갚으신다고 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감사의 조건들을 하나하나 찾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사진 조영익 기자

재료 |  보리, 수수, 조, 쏠리, 라인 알리움, 스마일라스, 동백나무, 소철, 하이베리콘, 이끼시아, 흰색 라인 뽕나무, 망개

<순서>

- 위 강단 중앙
① 마블 오브제 위에 오아시스를 담은 사각화기를 올려놓는다.
② 뒤쪽에 노란색 보리를 그룹으로 길게 세워 꽂는다.
③ 조와 수수를 노란색 보리 앞에 조금 낮게 세워놓는다.
④ 3번 앞에 빨간색 보리를 그룹으로 세워 꽂는다.
⑤ 여러 가지 색깔 보리를 사진과 같이 그룹으로 탐스럽게 꽂는다.
⑥ 왼쪽은 높게, 오른쪽은 낮게 사진과 같이 대각선으로 라인 알리움을 입체감 나게 꽂는다.
⑦ 스마일라스를 이용하여 선을 부드럽게 해 사진과 같이 꽂는다.

- 중앙 양쪽
① 오아시스를 담은 화기를 강단 위에 올려놓는다.
② 중앙에 오브제 2개를 크고 작게 사진과 같이 세운다.
③ 왼쪽 오브제 다리가 보이지 않도록 보리를 이용해 갈색 보리, 녹색 보리, 빨간색 보리를 삼단으로 사진과 같이 조화롭게 꽂는다.
④ 오브제 위 오아시스에 타원형으로 소철을 이용해 사진과 같이 꽂는다.
⑤ 하이베리콘을 소철 위에 타원형으로 볼륨감 있게 꽂는다.
⑥ 명자란을 빈 공간에 조화롭게 꽂는다.
⑦ 오른쪽 오브제에 왼쪽과 같은 모양으로 꽂는다.
⑧ 사각화기 가장자리에 동백나무로 오아시스가 보이지 않도록 균형 있게 꽂는다.
⑨ 이끼시아를 이용해 양쪽 가장자리에 길게 양쪽 균형을 유지하여 꽂는다.
⑩ 화기 전체에 보리와 수수, 조 등을 사용해 가을 곡식이 풍요롭게 느껴지도록 색깔을 맞춰 꽂는다.
⑪ 황금색 들판을 연상하듯 노란색 쏠리로 보리, 밀, 수수, 조 등이 잘 보이도록 앞쪽에 낮게 꽂아 마무리한다.
⑫ 동백나무로 사각화기 가장자리를 마무리한다. 

- 아래 강단
① 오아시스를 담은 사각화기를 올려놓는다.
② 흰색 라인 뽕나무를 수직으로 한가운데 세워 꽂는다.
③ 망개를 라인 뽕나무 사이사이에 조화롭게 꽂는다.
④ 노란색 보리를 흰색 뽕나무 1/2 길이로 그룹으로 사진과 같이 꽂는다.
⑤ 4번 앞에 빨간색 보리를 그룹으로 꽂는다.
⑥ 5번 앞에 초록색 보리를 그룹으로 꽂는다.
⑦ 6번 앞에 아이보리색 보리를 그룹으로 꽂는다.
⑧ 7번 앞에 노란색 보리로 그룹으로 꽂는다.
⑨ 동백나무로 사각화기 가장자리를 오아시스가 보이지 않도록 꽂는다. 

※자세한 사진은 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 ‘강단 꽃꽂이 갤러리’(http://www.yonse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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