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꽃처럼 풍성한 감사의 마음
곱고 향기로운 꽃으로 감사의 마음을 준비하다 주님을 생각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
[사진QT] 꽃처럼 풍성한 감사의 마음
곱고 향기로운 꽃으로 감사의 마음을 준비하다 주님을 생각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
[사진QT] 창경궁 춘당지의 청명한 가을
혼탁한 세상과 단절된 듯 창경궁의 가을은 청명하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쉼을 얻겠지만 진정한 쉼은 역시 예수님이 주시는 진리 안에서 자유! “진리를 알찌
[사진QT] 가을 들판의 코스모스꽃 무더기
신작로 옆에 무더기로 자라 있던 코스모스. 요즘엔 도시화돼서 그런지 보기 힘들다. 해가 갈수록 사랑과 섬김의 열매가 있는지 뒤돌아본다. 신앙생활 연수는 쌓이는데 그에 따른
[사진QT] 자줏빛 함초밭 갯벌
넓은 갯벌엔 무리 지어 자생한 자줏빛 함초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해는 이미 바다로 떨어졌고, 바다 내음을 담은 바람 소리 귓가에 잔잔히 들려옵니다. 내 눈이 보는 것
[사진QT] 숲속의 꽃
숲속에 옹기종기 피어난 꽃들이 풍성하다. 바람 솔솔 부는 어느 날, 꽃은 그 다채로운 색과 향기를 잃고 사라져 갈 것이다. 지는 꽃이 아름다운 것은, 더 많은 꽃을 피워 내기
[사진QT] 한 여름의 꽃
연일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오히려 아름다운 생명력을 뽐내는 화려한 여름 꽃들을 보니 부럽고 감탄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사진QT] 힘차게 뚫고 나온 생명력
메마른 땅에서도 힘차게 뚫고 나온 생명력. 특별하지 않아도 경이롭고 감사하다. 내게도 주님이 허락하신 한 날 한 날의 생명, 주님 뜻대로 살아 내야 하기에 떠난다. 흰돌산으
[사진QT] 폭염이 넘볼 수 없는 계곡
짙푸른 수목 사이 새하얀 운무가 휘감은 깊은 계곡. 111년 만의 폭염이 무색할 만큼 시린 물줄기가 뿜어 대는 냉기에 온몸이 바싹 움츠려집니다. 이런 계곡을 방불케 하는 흰
[사진QT] 산비탈의 배추
연이은 폭염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그런데도 비탈에 뿌린 배추씨는 무럭무럭 파란 하늘 벗 삼아 잘 자라네요. 마귀는 택하신 자라도 삼키려 하니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늘
[사진QT] 출렁다리
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를 사람들이 쉼 없이 오간다. 다리는 능청거리며 많은 이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때로는 멈추게도 한다. 다리 아래에는 깊은 강이, 건너엔 굽이진 산이 항
[사진QT] 나이아가라 폭포
1만 2000년 시간을 간직한 곳. 떨어지는 물이 만들어 내는 기막힌 천둥소리. 바로 이곳은 세계에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다. 웅장한 폭포수를 바라만 봐도 완벽하게 조각하
[사진QT] 양과 목자
내 삶 가운데 주님 은혜가 가득한데도 느끼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주님은 늘 나를 부르셨지만 바쁘고 힘들다며 외면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단에서 눈물로 애절하게
[사진QT] 수련(睡蓮)
푸르른 녹색의 잎들이 마음에 잠시 휴식을 주네요. 진정한 평안은 오직 예수뿐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
[사진QT] 붉은 양귀비가 나비되어 나부끼며…
보자마자 탄성을 자아내는 붉은 양귀비는 나비되어 나부끼며 하늘 향해 날아오르는 듯하다. 멀리서 바라보아도 한눈에 들어오는 강한 색채감과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 하지만
[사진QT] 중랑천 변에 핀 접시꽃
중랑천 한 자락에 접시꽃이 고이고이 피었다. 자유롭게 피어 있는 접시꽃을 바라보며 한 해 한 해 나아진 환경에 감사하고 있는지 되돌아보았다. 감사는 온데간데없고 당연시하며
[사진QT] 장미 향 ‘물씬’
초여름이 오는 길목에 궁동 안길 교회 울타리는 장미 향으로 가득합니다. 바람도 잠시 쉬어 갈 만큼 아름다운 이곳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쉼을 얻습니다. 주님! 내 영혼의 한
[사진QT] 장미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딤전 1:14). 언제 필까? 언제 필까? 기다림에
[사진 QT] 금낭화
대롱대롱 매달린 그 모습 어여쁘구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창조주께 순종을 고백하며 수줍은 미소. 올해 작정기도회는 막을 내리지만 &lsqu
[사진QT] 장미
청량한 하늘을 향한 겹겹이 쌓인 그리움에 희고 고운 꽃잎이 창백하다. 순결한 모습 그대로 간직하며 내 아버지 뜻 따라 힘겨운 이 세상 열심히 살아 내다 주님 만나는 그 날
[사진QT] 진달래
강기슭에 활짝 핀 진달래가 강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겨우내 앙상한 가지로 모진 눈바람을 버텨내더니 봄을 맞아 내밀하게 쌓아둔 고운 맘을 세상에 활짝 피워낸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