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UCC 콘테스트
젊음의 때, 세월을 아낄 연세청년!
등록날짜 [ 2025-02-03 15:05:06 ]
<사진설명> 동계성회를 위한 특별새벽예배에 참석한 대학청년회원들이 성회 기간에 큰 은혜를 받도록 간구하고 있다.
<사진설명> 특별새벽예배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유해창 목사.
<사진설명> 특별새벽예배에 참석한 후 기념 촬영도 하며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는 대학생 청년들.
대학청년회는 지난 1월 13일(월)~17일(금) 닷새 동안 ‘동계성회를 위한 특별새벽예배’를 진행하며 수많은 청년이 오는 1월 27일(월)~30일(목) 진행할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와 함께하는 설날축복대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길 기도했다. 새벽 6시에 비전교육센터 201호에 모인 대학생 청년들은 담당교역자가 전하는 설교 말씀을 들은 후 개인기도와 부별 합심기도를 진행했고, 새벽예배에 참석한 청년 모두가 기도할 영력을 얻고 이번 동계성회에서 은혜받을 사모함을 한아름 소유했다.
지난 15일(수) 특별새벽예배에서 대학청년회 유해창 목사는 “사랑하는 청년들이 같은 죄에 반복해 넘어지는 이유는, 먼저 죄짓게 하는 마귀역사를 분명하게 대적하여 몰아내지 않기 때문이며, 죗값으로 지옥 갈 내 영적 처지를 모른 채 죄를 미워하지 않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워 이기려 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세상 문화와 음란, 욕심과 사치 그리고 습관적으로 예배에 늦으며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에 이르기까지 이번 동계성회 기간에 죄짓게 하는 악한 마귀역사를 철저히 몰아내 죄를 알고 보고 이겨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이어진 새벽예배 기도 시간에 대학생 청년들은 나를 죄짓게 하여 영원히 멸망하게 할 마귀역사를 예수 이름을 사용해 몰아냈고, 동계성회 일정을 시작하기 전부터 죄를 이길 영력을 소유하도록 간구했다. 부원들끼리 동그랗게 모여 동계성회를 위해 기도하고, 성회 참가를 주저하는 회원들에게도 주님 심정으로 권면하여 대학청년회가 부흥하도록 간구했다.
동계성회를 앞둔 대학청년회는 201호 예배실 앞에 성회 선등록 현황 벽보도 게시해 성회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특별새벽예배를 마친 대학생 청년들을 위해 머핀, 카스텔라, 달걀, 바나나, 각종 음료 등 풍성한 간식도 제공해 섬기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특별새벽예배 은혜 나눔
■ 애절하게 부르짖는 기도 회복하길
| 최준민(대학청년회 전도3부)
“왜 ‘지옥 갈 죄를 회개해야 한다!’는 애절한 말씀을 듣고도 충격을 받지 않는가! 죄에 대한 설교 말씀을 똑같이 들어도 어떤 이는 죄를 끊어 내려고 애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는데, 어떤 이는 막연하게 건성으로 기도하다 마는가.”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애타는 새벽예배 설교 말씀을 들은 후 나 역시 지난날 막연히 기도해 온 것을 발견해 진실하게 회개했다. 이번 동계성회 기간에 눈물로 회개하고, 애통해하며 회개하고, 부르짖어 회개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새벽예배를 계기 삼아 동계성회를 사모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 청년의 때 철저히 죄를 경계하며
| 최유진(대학청년회 전도4부)
고등부 졸업 후 새해에 청년회로 오면서 사실 고등부 시절보다 성인으로서 뭐든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새벽예배 말씀을 듣고 나니 청년 시절에 자유롭게 방종하며 사는 것이 죄이고, 그 죄의 결과는 마귀가 원하는 대로 내 영혼이 비참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성인이 되었으니 좀 더 자유롭게 살며 죄를 경계하지 않던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다.
늘 기도해 온 제목이지만, 이번 동계성회에서 은혜받아 주님과 사이가 인격적으로 더 뚜렷해지기를 기도하고 있다. 주님의 십자가 사건이 내 사건으로 믿어지고, 주님과 인격적으로 더 친밀해지기를 기대한다. 할렐루야!
■ 첫 청년성회 참가해 큰 은혜 받길
| 최정현(대학청년회 2부)
새벽예배 말씀을 들으면서 음란, 미워하는 것, 욕심 등 죄짓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진실하게 회개하였고, 이번 동계성회는 예전과 다르게 어느 때보다 큰 은혜를 받는 성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진실하게 회개하여 거룩해진 내 심령에 성령이 충만하여 방언은사도 받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8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