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은사가 충만한 동계성회
2025 중·고등부 동계성회

등록날짜 [ 2025-02-03 22:16:02 ]

<사진설명> 중·고등부 동계성회 예배 시간에 학생들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아멘!”이라고 힘 있게 화답하며 은혜받기를 사모하고 있다. 



<사진설명> 중·고등부 학생들이 하나님 말씀에 벗어나 불순종한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고등부는 동계성회 기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은혜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월 20일(월)~22일(수) 개강예배와 오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고등부 학생들은 이어진 고등부 오후 일정에도 참여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더 굳게 붙들며 부르짖어 기도했다.


회개해 옛 구습을 완전히 벗으라!

동계성회 첫 오후 일정인 20일(월)에는 고등부 신명철 전도사가 말씀 양육을 진행했다. 신명철 전도사는 “간교한 마귀는 우리 학생들이 반복해서 죄짓도록 세상 문화, 음란, 시기질투 등 각자의 약점을 공격하는데, 이번 동계성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반복적으로 넘어지는 죄를 완전히 이겨야 할 것”이라며 “죄를 완전히 끊어내려고 애타게 기도하라! 성회 기간에 은혜받더라도 성회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순간 죄짓게 하려는 마귀의 궤계를 바로 알아 기도하여 이기라”라고 애타게 당부했다. 고등부 학생들이 부르짖는 소리가 교육관을 들썩일 만큼 죄를 이기고자 하는 강렬한 의지를 주님께 올려 드렸고, 성회 기간 큰 은혜 주실 주님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설명> 고등부 오후 일정. 고등부 신명철 전도사가 말씀 양육을 진행하고 있다.



회개의 은혜가 넘치는 ‘찬양집회’

깨어 기도하게 할 ‘국가관 세미나’

21일(화) 오후에 진행한 ‘찬양집회-성령의 뜻대로 이끌림’은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겨냥해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변치 않는 마음 내 안에 주소서!”라며 죄에서 벗어나 거룩한 심령을 달라는 간절한 고백을 마음껏 올려 드렸다. 이날 ‘찬양집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김예은 교사 인도로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티끌보다’ 등 찬양을 진실하게 올려 드렸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는 고등부 박재형 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관 세미나’를 진행했다. 박재형 교사는 최근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정국을 주제 삼아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는 개탄스러운 현실과 국정 마비인 위기 상황 그리고 마음껏 신앙생활 할 자유를 빼앗길 시대 상황을 자세하게 알리며 고등부 학생들이 세상의 흐름을 바로 알아 더 깨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설명>  ‘찬양집회-성령의 뜻대로 이끌림’과 박재형 교사의 ‘국가관 세미나’ 모습.



은혜 주신 주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

동계성회 마지막 날인 22일(수) 오후에도 ‘기도 한마당’을 진행해 학생들은 내 안에 오신 성령님께 은사 주시기를 간구했고, 반별로 방언은사 받기를 원하는 친구들을 위해 손을 얹고 함께 기도했다. 이날 신명철 전도사는 “성령 하나님은 가장 좋은 때에,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은사를 주시니, 아직 은사 받지 못한 학생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동계성회 이후에도 기도해야 할 것”을 격려하며 “주중 고등부 기도모임에서 은사에 관한 말씀을 계속 전하고 성령 충만하도록 기도할 것이니, 고등부 기도모임에 사모함으로 참석해 성회에서 은혜받은 것을 이어 갈 것”도 진실하게 당부했다.


이날 기도한마당을 마친 후 학생들이 차례차례 앞에 나와 성회 기간에 받은 은혜 간증을 나누었고 간증문도 작성하며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85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