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9일(화)낮 2시 37분 출생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임신과 출산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뱃속에서 잘 자라 주고 무사히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를 보며 그동안 기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상황 가운데 보호하고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했습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큰 뜻을 바로 세우는 아이가 되기를 소망하며 ‘클 태(泰)’, ‘세울 건(建)’을 써서 태건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태건아, 엄마 아빠에게 와 줘서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