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대학청년회는 ‘골목시장’을 콘셉트로 초청행사를 마련해 대학가를 찾은 청년들과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다채로운 먹거리부스와 체험부스를 제공하며 초청받은 이들의 마음 문을 열었다. 

대학청년회는 총력전도주일을 앞둔 주간에 대학생들이 관심 가질 초청행사들을 홍대선교문화센터에 다채롭게 마련하여 주일예배 초청에 나섰다. 지난 10월 21일(화)과 23일(목) 저녁 8시 그리고 25일(토) 오후 5시에는 ‘전도초청잔치-골목시장’ 행사를 마련하여 대학가를 찾은 청년들과 학생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했다.

이날 대학청년회는 북적거리는 골목시장을 콘셉트로 삼아 홍대선교문화센터 1층에 ▲먹거리부스(감자 튀김, 팝콘 치킨, 어묵, 달고나, 카페테리아)와 ▲체험부스(아로마 스프레이, 모나미펜 커스텀, 모루인형, 서지컬 팔찌 만들기, 손난로 만들기, 캐리커처) 등을 마련하여 방문한 이들을 섬겼다. 대학청년회원들은 초청받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총력전도주일 3부예배에 참석할 것을 독려했다.

<사진설명>홍대선교문화센터 1층에 간이 테이블도 설치해 초청받은 이들과 교제를 나누며 주일예배에 오도록 독려했다.

한 주 동안 홍대선교문화센터 1층은 반짝이는 불빛 아래 골목시장이 들어선 것처럼 초청받은 대학생들로 북적였고, 선교문화센터를 찾아온 이들을 섬기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 대학청년회원들도 구원받은 감사로 전도 초청에 나섰다.

한편, 대학청년회는 23일(목) 저녁 8시에도 ‘마들렌 원데이클래스’를 마련하여 주님과 멀어진 잃은 양 회원과 관계전도 대상자를 초청하여 교제를 나누며 주일예배에 초청했다. 25일(토) 오후 2시에도 ‘방 탈출’ 게임을 마련하여 새가족들과 교제하며 복음 메시지를 전했다. 

대학가에서 청년들 눈높이에 맞춰 전도초청행사를 진행하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