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성극‘ 실로암 사랑조작단’ 상연
새가족 마음 문을 열 열쇠는 ‘기도’
등록날짜 [ 2025-11-06 14:16:45 ]
<사진설명>유아부(4~5세) 교사들과 어린이들이 총력전도주일을 하루 앞둔 10월 25일(토) 부천시립별빛마루도서관 부근에서 ‘유아뷰티풀 전도잔치’를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교육국은 지난 10월 26일(주일) 총력전도주일에 예수 사랑을 전할 초청행사들을 마련하여 교회를 찾은 아이들과 학생들을 섬기고, 주일예배에 참석한 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도록 기도했다. 또 전도주일 하루 전까지 전력을 다해 복음 전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 하반기 총력전도주일을 맞은 교육국 전도 모습을 소개한다.
■유아부 ‘주님이 아름답게 보실 전도’
유아부(4~5세)는 총력전도주일을 하루 앞둔 지난 10월 25일(토) 오후 2시~3시30분 부천시립별빛마루도서관 부근에서 ‘유아뷰티풀 전도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유아부 전도잔치에는 미취학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페이스페인팅, 풍선 만들기, 윷 던지기 등 체험부스를 차례로 이용하도록 했고 다채로운 선물도 제공했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각 부스에서 유아부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복음을 전해 들었다.
<사진 설명> 궁동생태공원에서도 동일하게 전도잔치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낚시놀이, 풍선 만들기 부스를 이용하는 동안 복음을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각 궁동생태공원에서도 동일하게 전도잔치를 열어 아이들과 함께 공원을 찾은 학부모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궁동생태공원 전도잔치에서도 어린이들이 낚시놀이, 비즈팔찌 만들기 등에 참여하는 동안 교사들이 복음을 전했고, 다음 날 주일예배에 참석하도록 독려했다.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어린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초등부 ‘사랑하는 친구들 전도 초청’
초등부는 지난 10월 26일(주일) 오전 11시 40분부터 리터닝 건물과 교회 앞마당에서 1시간 동안 ‘친구초청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잔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각종 먹거리와 체험활동 부스를 제공해 초청받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초등부 친구초청잔치에서는 ▲먹거리부스(떡볶이, 솜사탕, 아이스크림, 피카츄돈까스, 콜팝) ▲체험활동부스(키링·파우치 만들기) ▲놀거리부스(다트, 에어바운스, 훌라후프, 림보) ▲쿠킹부스(빼빼로·요아정 만들기)등을 마련해 어린이들을 섬겼다.
초등부 어린이들도 십자가에서 피 흘려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친구들을 초청했고, 이날 리터닝 건물 2층에서 복음을 전한 후 결신까지 하도록 했다.
평소 학년별 전도 거점과 학교 앞 전도를 이어 온 초등부 교사들은 교회에 온 아이들을 반갑게 맞았고 다음 주일에도 교회에 오도록 당부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초등부가 총력전도주일 당일 리터닝 건물과 교회 앞마당에서 친구초청잔치를 열었다. 아이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여 마음 문을 열고 복음을 전했다.
■중등부 ‘3주간 친구초청주일’ 진행
중등부는 ‘350 FESTA’라는 이름으로 총력전도주일인 10월 26일(주일)부터 석 주 동안 친구초청주일을 진행한다. 지난 26일부터 시작해 11월 2일(주일)과 9일(주일)에도 친구들을 초청하여 복음 전하는 데 마음을 쏟은 것이다.
중등부는 ‘350 FESTA’ 이름처럼 ‘3주 동안 5(오)면 0(영)혼 살리는 생명의 잔치’를 열
어 중등부 학생들의 영혼이 구원받도록 기도하고 있다. 총력전도주일을 계기 삼아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에 교육국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