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문화공연]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문화공연

등록날짜 [ 2025-11-06 14:30:58 ]

<사진설명>연세중앙교회는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2부예배에 초청받은 이들에게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복음을 받아들일 마음 문을 열도록 섬겼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초등부 ‘은혜일세’, 여전도회 부채춤, 청년회의 댄스컬 문화공연, 초등부 댄싱.


연세중앙교회는 총력전도주일을 맞아 2부예배와 3부예배에 앞서 은혜 넘치는 문화공연을 선보여 교회에 초청받아 처음 온 이들이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복음을 듣도록 마음 다해 섬겼다. 주일 2부예배 때는 오전 10시부터 안미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초청받은 이웃을 환영하는 문화공연을 20분 동안 진행했다.


초청받은 이들을 환영하는 첫 순서로 초등부 유라은 외 어린이 11명이 민요풍 찬양 ‘은혜일세’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공연을 마친 어린이들이 두 손을 입에 모은 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라고 외치자 초청받은 이들도 마음 문을 활짝 열고 환호로 호응했다.


이어 여전도회 박화진 외 10명이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윤석전 담임목사가 지은 ‘잊지 않게 하소서’ 찬양에 맞춰 아름다운 부채춤을 선보였다. 두 손에 부채를 든 채 우아한 동작으로 강단을 가득 채운 여전도회원들은 “저 천국 아버지 집에서/ 영원히 살게 하심 감사”라는 찬양 가사처럼 화사한 미소와 함께 구원받은 감사와 천국 소망을 안무와 표정으로 표현했다.


세 번째 순서로 초등부 이시현 외 어린이 10명이 ‘나는야 행복한 사람’과 ‘구원열차’ 찬양에 맞춰 역동적인 치어리딩 댄싱을 선보여 큰 감동을 주었다. 발랄한 단체복을 입은 어린이들은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에게 “예수님 믿고 천국 가세요”라고 힘찬 축복의 인사를 건넸다.


문화공연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마지막으로 등장한 글로리스타(청년회 연합) 최소라 외 14명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된 것을 댄싱으로 표현했다. ‘우리가 주를 더욱 사랑하고’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그리고 ‘Celebrate’ 세 곡에 맞춰 활기찬 댄싱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구원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를 고백했다. 곡이 바뀔 때마다 은혜로운 영상과 연기 퍼포먼스를 선보여 초청받은 이웃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연세가족들이 복된 공연을 선보여 복음 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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