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성극‘ 실로암 사랑조작단’ 상연
새가족 마음 문을 열 열쇠는 ‘기도’
등록날짜 [ 2025-11-06 15:01:50 ]
<사진설명>연세중앙교회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이 주일 2부예배에 참석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다. 이어진 청년예배(3부예배)와 4부예배에서도 초청받은 수많은 이가 복음을 전해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연세가족 전 부서가 하나 되어
가족과 이웃 전도하는 데 힘써
초청받은 이들 신앙생활 결신
수많은 영혼 구원의 열매 맺어
2025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지난 10월 26일(주일) 2부예배(오전 9시50분)와 청년예배인 3부예배(낮 12시30분) 때 진행됐다. 연세가족들은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부서별로 노방전도에 나서 지역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잃은 양 회원과 지인들을 찾아가 심방하며 예배드리러 오도록 진실하게 당부했고, 초청받은 수많은 지역주민과 지인들이 주일예배(1~4부)에 참석해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약속인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해 들었다.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는 오전 9시 50분부터 예루살렘성전에서 연세중앙교회의 사역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한 후 초청받은 이웃을 환영하는 문화공연이 안미라 아나운서 사회로 막을 열었다. 초청받은 이들은 어린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연세가족들이 준비한 은혜로운 공연을 보며 마음 문을 활짝 열었다.
<사진설명>초등부 어린이들이 공연을 마친 후 “예수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라고 외치고 있다.
복된 영혼의 때 맞길 애타게 당부
이어진 주일 2부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눅16:19~31)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셨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에 기록된 그대로 약속을 이루시어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분’임을 알려 주셨다”라며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인 성경은 내가 어떠한 존재이며 인류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최고의 지식을 알려 주는 책인데, 성경을 보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신 후 영원히 살 영적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고, 육신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고 내 영혼은 하나님에게서 왔으니 하나님께 돌아가야 하는 것”이라고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리의 말씀을 전했다.
<사진설명>총력전도주일 2부예배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이어 “인간 누구든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다가 하나님의 법칙대로 반드시 죽어 영혼의 때를 맞이하게 되는데,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라는 말씀 그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 말씀에서 벗어난 죗값으로 내 영혼의 때에 영원한 심판을 받아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는 게 가장 큰일”이라며 “최초의 사람 아담이 불순종죄를 지어 하나님과의 사이가 단절된 이후 아담의 후손인 인류 모두가 하나님이 주시는 참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나님께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도 모른 채 살다가 영원히 멸망하는 게 하나님으로서도 가장 안타까운 일”이라고 주님의 애타는 심정으로 전했다.
성경에 기록된 약속의 말씀대로 죽음 뒤에 찾아올 영원한 심판을 두려워하면서 애써 외면하거나 무시한 채 막연히 사는 이들에게 윤대곤 목사는 “그러나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영원한 사망이라는 두려운 심판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과 영원히 살게 하겠다는 약속을 주셨으니, 그것이 바로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 인류의 모든 죗값을 대신 갚아 주겠다는 죄 사함의 약속”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무지한 인류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 하나님의 말씀을 나타내셨고, 결국 죄 없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물로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인간의 죗값을 갚아 주시고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시어 약속을 이루셨으니, 오늘 초청받은 분들도 예수로 말미암아 지옥 갈 죄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진실하게 회개하여 죄와 사망과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아야 할 것”을 간절히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대곤 목사는 “본문 속 부자(富者)가 육신의 때를 마친 후 참혹한 지옥에서 물 한 방울도 얻지 못한 채 영원히 고통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모른 채 영혼의 때를 준비하지 못하여 그 죄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며 “천국과 지옥은 단절된 곳이어서 한 번 결정되면 절대 바꿀 수 없으므로 구원의 약속을 가질 기회를 놓친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오늘 구원의 약속을 믿겠다는 복된 선택을 하여 내 영혼의 때를 복되게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윤대곤 목사가 “삶(Birth)과 죽음(Death) 사이에서 복된 선택(Choice)을 하여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하나님의 약속을 가져야 한다”라고 애타게 전하자 초청받은 이들도 “아멘” 하면서 복된 영혼의 때를 위해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연세가족 모두가 초청받은 이들에게 손을 뻗어 찬양하면서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한 이들을 환영하고 축복했다.
<사진설명>연세가족들이 총력전도주일에 초청받은 이들을 환영하며 축복하고 있다.
이어진 청년예배(3부예배)와 4부예배에서도 초청받은 수많은 이가 복음을 전해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4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도 “내 영혼이 죄 아래 살다가 영원한 지옥 고통을 당하지 말라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지옥 갈 죗값을 갚아 주셨으니, 오늘 초청받은 분들이 예수를 구주로 믿고 내 죄를 회개하여 천국 가는 영원한 복을 소유하라”라고 축복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총력전도주일 초청에 응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다음 주일에도 초청을 이어 가리라 다짐하며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을 향해 가는 이들을 살리고자 기도하고 있다.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연세가족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총력전도주일 4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예수를 구주로 믿고 내 죄를 회개하여 천국 가는 영원한 복을 소유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