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 날’ 전도초청 은혜 나눔] 한 영혼이라도 더…주님 심정으로 초청 外

등록날짜 [ 2026-03-31 10:42:28 ]

지난 3월 22일(주일) ‘교회설립 40주년 감사행사’로 올려 드린 뮤지컬 ‘그 날’은 전도초청잔치로도 진행돼 연세가족과 초청받은 수많은 이들이 성도석에 자리했다. 연세가족들이 초청받은 이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전도 초청 간증도 보내 주어 소개한다.


한 영혼이라도 더…주님 심정으로 초청

| 한경수(충성된청년회 2부)


지난 주일, 예전 직장에서 알게 된 신애일 님을 초청할 수 있었다. 타교에서 신앙생활 하시는 분이며, 평소 믿음에 관해 대화를 나누다가 뮤지컬 ‘그 날’을 보러 오시도록 권하였다. 말세지말을 사는 성도에게 ‘순교의 믿음’이라는 메시지를 진하게 전하는 작품이므로, 예수 믿는 분에게 더 의미가 있을 듯하여 초청한 것이다.


뮤지컬 관람 후 담임목사님이 전해 주신 말씀도 집중해 들은 신애일 님은 “재림의 날이나 신부의 믿음에 관해 예전만큼 사모하지 않고 있었는데, 뮤지컬 ‘그 날’을 보며 주님 다시 오실 날에 신부로서 들림받을 준비를 잘해야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해 주었다. 할렐루야!


주일을 앞두고 많은 분을 초청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부원들과 합심기도 해 왔다. 특히 주일예배 약속이 취소되지 않고, 교회에 꼭 와서 은혜받을 수 있도록 간구했다. 뮤지컬 상연 시간에도 초청받은 분들을 위해 내내 기도하기도 했다.


사실 ‘연세중앙교회에서 상연하는 뮤지컬이나 성극은 무조건 은혜받는다’라고 생각해 왔다. 나부터 우리 교회 문화공연에 큰 은혜를 받다 보니, 이번 뮤지컬 ‘그 날’도 초청받은 이들이 크게 감동하여 예수 믿게 될 것을 확신했다.


<사진설명>한경수 형제가 초청받은 신애일 님을 환영하고 있다.


그래서 ‘그 날’ 팀이 밤늦게까지 연습하는 데 마음 쏟는 것처럼, 나도 전도하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 주일을 앞둔 목요일에는 조금 더 전도하고 싶어 자정이 다 될 때까지 전도했고 두 명에게 연락처를 받기도 했다. 또 주일을 하루 앞두고 이전에 연락처를 받아둔 이들을 초청했더니, 주일 오전에 두 분이 교회에 오겠다고 응답하셨다.


물론, 약속한 대로 초청받은 분들이 교회에 다 오지는 못했으나, 노방전도와 관계전도 그리고 전도받은 분이 지인 한 분을 모셔와 총 다섯 분을 초청하게 되었다. 반년 가까이 교회와 멀어져 지내던 기용 형제도 초청해 함께 청년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주님이 마련해 주신 복된 작품을 놓치지 않도록 애타게 기도하고 전도했더니, 주님께서 한 영혼이라도 더 살리고자 하는 내 중심을 보시고 많은 이들을 보내 주신 듯했다. 영혼을 향한 애타는 그 심정도 주님이 주신 것이다.


지난 주일에 복음 전도로 영혼 구원하는 일에 나를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초청받은 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고 교회에 잘 정착하기까지 계속 기도하겠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더 일찍 전도하지 못한 잘못 회개

| 임채명(풍성한청년회 임원단)


4년 전에 다니던 회사의 직장 동료를 전도할 줄 누가 알았을까. 내 생각으로는 ‘복음을 전하면 언짢아하리라’ 생각했으나, 주님은 그런 나를 사용하셔서 귀한 한 영혼을 교회까지 오게 하셨다. 할렐루야!


지난 주일 교회에 온 김민정 자매는 나와 접점이 그리 많지 않았으나, 퇴사한 후에도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 오고 있었다. ‘주님께서 전도하라고 그런가 보다’ 때때로 생각할 뿐이었다.


그런데 몇 주 전 풍성한청년회 주일 모임 ‘상속자들’에서 ‘즉석 전도’가 진행되었다. 사회자가 “지금 생각나는 사람에게 바로 연락해 교회에 초청해 볼 것”을 당부하여 잠시 주저했다가, 청년회 교역자의 격려에 용기를 얻어 동료에게 연락해 보았다. 이어진 통성기도 시간에 초청받은 이가 교회에 꼭 오도록 청년들과 마음 모아 기도했고, 하나님의 ‘즉석 응답’으로 동료가 흔쾌히 예배드리러 오겠다고 했다. 주님이 하신 일이었다.


<사진설명>(맨 왼쪽부터)임채명 형제가 초청받은 직장동료를 축복하는 모습.


지난 주일 교회에 온 동료는 뮤지컬 ‘그 날’을 관람하고,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도 잘 받아들이더니 결신까지 했다. 예배를 마친 후 “복잡하던 머릿속이 정돈되고 마음도 평안해진 듯하다”라며 “교회에 초청해 주어 고맙다”라고 인사하기도 했다. 동료가 예수님을 구주로 꼭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도록 주중에도 계속 기도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일예배 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전도해야 한다”라고 애타게 당부하셨는데 다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었다. ‘전도하면 싫어할 거야, 듣지 않을 거야’라고 단정 지으며, 이번에 초청받은 동료에게도 4년 전 처음 만났을 때 초청하지 못한 게 너무나 미안했다. ‘교회에 더 일찍 와서 복음을 들었다면 지금쯤 예수님을 만나 뜨겁게 신앙생활 했을 텐데…’ 싶어 자매의 영혼에게, 또 전도하라고 감동하신 주님께 무척 송구했다.


주님 명령에 즉각 순종하지 못하던 나를 전도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영혼 살리는 일에 동참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포기하지 않는 구령의 정신으로

| 이선영(충성된청년회 8부)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한 탓에 계속 진료를 받던 중 한방병원을 자주 오가면서 업무과 대리님을 전도할 수 있었다. 병원을 갈 때면 소소한 간식도 챙겨 드리면서 마음 문을 열고자 했다.


영혼 구원을 위해 매일매일 기도했더니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예배드리러 오세요”라는 말에 대리님도 흔쾌히 응하였으나, 막상 교회에 오려니 무언가 부담스러웠는지 “다음에 가 볼게요”라며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우리 교회에서 전도초청잔치를 마련하거나 문화행사를 할 때마다 예배드리러 오시기를 반년 동안 계속 권했다. “예수님 믿고 교회에 정착하게 해 주세요”라고 감사 예물에 기도 제목도 써서 드리며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랐다.


<사진설명>이선영 자매가 초청받은 지인을 환영하고 있다.


그러다가 몇 주 전 “오는 3월에 우리 교회에서 뮤지컬을 상연한다”라고 말하자 대리님께서 관심을 보였고 드디어 지난 주일에 교회에 오시게 되었다. 평소 대리님은 사람이 많은 곳을 불편해 했으나, 우리 교회에 와서는 뮤지컬도 집중해 잘 보았고 “무언가 치유받고 감사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씀하셨다. 다음 주일에도 예배드리러 오시도록 권했더니 시간을 맞춰 보겠다고 하신다.


오랜 시간 포기하지 않고 한 영혼을 전도 초청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영혼 구원과 교회 정착을 위해 기도하겠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풍성한 영혼 구원의 열매 맺어


| 정유경 부장(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부)


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부는 “매주 2명씩 책임 전도, 책임 정착!”, “상반기에 내가 한 영혼 책임 전도!”를 슬로건으로 걸고 복음 전도 사명을 감당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구령의 정신으로 한 영혼 한 영혼 끝까지 사랑하여 영혼 살리는 부서로 쓰임받도록 기도하고 있다.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라”(딤후4:2)라는 말씀을 붙들고 계속 기도하고 전도했더니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있다. 지난 주일에도 뮤지컬 ‘그 날’을 기회 삼아 전도했더니, 새가족 6명을 초청해 3명이 결신했고 주님과 멀어져 지내던 회원 4명도 오랜만에 교회를 찾았다.


▶지난해 오류동에서 노방전도로 만난 김민우 형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계속 초청하다 보니 1년 만에 교회에 오게 되었다. 민우 형제는 지난 주일 친구까지 데려왔고 우리 교회에서 상연한 규모 있는 뮤지컬에 크게 감탄했다. 얼마나 감동을 많이 받았는지 감사 예물을 드리며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새가족섬김부는 두 사람이 계속 예배드리러 오도록 기도하고 있다. 한 해 동안 포기하지 않고 초청하게 하심에 감사하며, 주님의 시간표에 맞춰 귀한 영혼을 보내 주셔서 감격스럽다.


▶새가족섬김부는 목요일과 토요일마다 노량진 학원가에서 노방전도에 나선다. 지난 주일을 앞두고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해 주세요”, “노방전도의 열매를 맺게 해 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주님이 응답하셨다. 베트남에서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부이티늉 자매를 초청한 것이다.

부이티늉 자매도 뮤지컬을 관람하고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더니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겠다고 결신했다. 기도하고 전도할 때 주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부원 모두가 함께 경험하였다. 할렐루야!


▶한동안 교회에서 멀어져 있던 민소은 자매가 얼마 전 기도 응답으로 예배를 회복했다! 그리고 지난 주일 친구를 전도하기까지 했다. 알고 보니 자기 주변에 예수 몰라 지옥 갈 영혼들을 전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소은 자매가 본인 영혼뿐만 아니라 다른 영혼들까지 전도하도록 역사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지난날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다가 교회에 오던 발걸음을 멈춘 장현수 형제. 주님의 은혜로 지난 주일, 청년회 오전 기도모임부터 4부예배까지 함께했다. “오랜만에 생명의 말씀을 들으니 살 것 같다”라고 주님께 감사 고백도 올려 드렸다.


▶그 외에도 잃은 양 회원 4명이 지난 주일예배에 참석해 감사 또 감사했다. 그중에는 10년 만에 예배드리러 온 청년도 있었다. 이들도 예배드리며 큰 은혜를 받았는지 “매주 교회 오겠다”, “심방도 와 주면 좋겠다”라고 말하여 마음 문이 활짝 열린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지난 주일에 많은 청년이 예배드리러 왔으나, 약속해 놓고도 오지 못한 이가 많다. 다음 주일에 진행하는 ‘달란트페스티벌’과 오는 4월 19일에 있을 ‘총력전도주일’에 초청하도록 계속 기도하며 전도를 독려하고 있다. 새가족섬김부가 구령의 열정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끝까지 전도하겠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4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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