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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반기 결산] 상반기 결산, 주님이 하셨습니다!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지난 5월 25일(주일) ‘상반기 결산감사예배’를 앞두고 부서별 결산모임을 마련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평소 모임에 오지 않던 회원이나 새가족도 초청해 주 안에서 친교를 나눈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상반기에 함께하신 주님께 영광| 충성된청년회 전도1팀충성된청년회 전도1팀(전도1~3부, 새가족섬김부)은 지난 5월 25일(주일) 오전 월드비전센터 5층 예배실에서 상반기 결산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예배실에 마련한 각 테이블에 네다섯 명씩 모인 팀원들은 다과를 즐기면서 상반기에 은혜받은 간증들을 나누었다.상반기를 은혜롭게 마무리하도록 전도1팀에서는 종이에 적힌 ‘상반기 간증 미션’들을 차례차례 뽑아 은혜를 나누도록 했다. ▲상반기에 주님과 가장 은혜로웠던 기억을

2025년 06월 05일

[상반기 결산 | 주님이 쓰신 부서들] 주 안에 하나 되게 하신 큰 은혜

<사진설명>상반기에 은혜 주신 주님을 겨냥해 52남전도회원들이 “할렐루야!”를 힘 있게 외치고 있다. 뒷줄 맨 오른쪽이 김영섭 회장. 2025 회계연도 초반과 달리 상반기를 지나 오면서 우리 52남전도회를 하나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 남전도회원들의 가정까지 회복하도록 은혜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각 가정에 찾아가 가정예배를 올려 드렸더니, 주님의 은혜가 회원들 가정마다 가득 넘쳤다. 할렐루야!가정예배 올려 드리며 주 안에 하나2025 회계연도에 신임 남전도회장으로 임명받은 데다 우리 52남전도회 역시 새로 조직되다 보니, 회계연도 초반만 해도 다소 어수선했던 게 사실이다. 남전도회 사역이 얼른 원활하게 이뤄지고, 회원들이 남전도회 생활을 은혜롭게 이어 가도록 주님께 간절히

2025년 06월 05일

[상반기 결산 - 주님이 쓰신 부서들] 합심기도의 능력, 영적생활 승리!

<사진설명>49남전도회원들이 “영혼 구원 파이팅!”이라고 외치고 있다. 왼쪽에서 셋째가 김동근 회장.49남전도회(김동근 회장)는 지난 상반기에 토요일마다 남전도회원 네다섯 명이 꾸준히 전도하러 나가 주님을 기쁘시게 했다. 최근에는 다른 남전도회 부서와도 연합하여 광명시장에서 화분 모종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복음을 전했고, 서서울호수공원을 전도 거점 삼아 전도모임도 진행했다. 오류동역과 역곡역 등에서 야간 전도도 진행하여 상반기에 복음 전하는 데 열심을 냈다.합심기도 하여 영적 생명 공급받아지난 상반기에 49남전도회는 질병 탓에 고통받고 있는 회원들의 가족을 위해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데도 마음 쏟았다. 가정예배를 마련해 심방하면서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를 건넸고, 중보기도 하고 있는 회원 가족에

2025년 06월 05일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죄와 사망 그리고 암 병에서 자유!

“림프까지 전이된 암 세포가 지금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수술은 취소해도 되겠습니다.”담당의가 활짝 웃으면서 진단 결과를 전해 주고 수술 일정까지 취소된 그날. 지난 6개월간 나의 삶을 짓눌렀던 중병에서 완전히 해방된 사실 앞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을 경험했다. 나를 ‘암’이라는 기가 막힌 수렁에서 건져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중병 해결에 앞서 주님 앞에 회개2024년 가을, 정기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갔을 때였다. 최근에 가래가 많이 나오는 것이 마음에 걸려 갑상샘도 같이 검사를 받았다. 당연히 아무 이상 없을 것이라 믿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검진 결과를 받으러 병원에 들렀지만, 의사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갑상샘에 종양이 있는데, 모양이 좋지 않습니다. 암일 가능성이 있어 정

2025년 06월 05일

[창조와 과학·274] 창세기는 신화가 아닌 역사적 사실

창세기 창조 신앙이 무너지면기독교 신앙의 근간이 흔들려부모와 교사가 다음 세대에게진화론의 모순 확실히 알리고바른 창조 신앙을 심어 주어야믿음의 자녀로 자라날 수 있어일찍이 에덴동산에서부터 마귀는 아담과 하와를 의혹해 하나님 말씀의 권위에 도전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11장 3절에서 우리에게 경고했다.“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마귀가 하와를 속여 하나님의 명확한 말씀을 의심하게 했다. 오늘날에도 마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명확한 말씀을 의심하도록 시도한다. 마귀는 사람들에게 본질적으로 이렇게 묻고 있다. “하나님이 참으로… (먹지 말라) 하시더냐? (Did God really say that?)”(창3:1). 마

2025년 06월 04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14·中>] 다말을 향한 하나님 계획

<사진설명> 야르뭇에 있는 고대도시 궁전 터. 요새와 공공건물이 잘 계획된 도시여서 청동기부터 비잔틴 시대까지 유다 지파의 거주지가 됐다. 다말이 시아버지 유다를 유혹한 딤나 길 곁 ‘에나임’도 이 부근에 있었으리라 추정한다.<사진설명> (왼쪽부터)소렉 골짜기와 엘라 골짜기. 이스라엘에서는 물이 귀하므로 물과 풀이 많은 골짜기를 어느 곳보다 중요하게 여긴다.<사진설명>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영토. 친정에 가 있던 다말은 유다가 딤나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과부 신분을 숨긴 채 적극적인 행동에 나선다. 이후 쌍둥이 아들인 세라와 베레스를 낳고, 베레스는 예수님의 계보를 잇게 된다.▶윤석전 목사: 다말이 시아버지 유다를 유혹하기 위해 딤나(Timnah)로 가는 길

2025년 06월 03일

[서신비 은혜 나눔] 천국 가는 그 날까지 반드시 이기리!

연세중앙교회 설립 39주년과 궁동성전 헌당 20주년에 발맞춰 세워진 서신비는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말세의 때에 연세가족 모두가 오직 영혼의 때를 위해 살아가기를 바라는 애절한 사랑과 진실한 당부가 담긴 주의 사자의 서신(편지)이다. 남전도회 그룹회장 정용권 집사가 서신비 말씀을 한 구절, 한 구절 묵상하고 기도하며 느낀 점과 신앙 각오를 글로 보내 주어 연세가족들과 은혜를 나누려고 한다.<사진설명> 서신비 전면. 윤석전 담임목사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 오직 성경 말씀을 근거하여, 연세가족들이 자칫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까 주님의 애절한 심정을 담아 서신비 문구를 작성했다.정용권 그룹회장(남전도회 5그룹)“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쉬지 말고 기도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살았던 죄를 자기

2025년 06월 03일

[삶의 향기] 나도 예수님을 죽도록 사랑하고파

올해로 16년째 진행하고 있는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이제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작정기도회에서 우리 연세가족들에게 어떤 기도 응답이 함께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개인적으로 이번 작정기도를 시작하며 가장 마음에 둔 기도 제목은 ‘언행심사’에 관한 것이었다. 부끄럽지만 사회생활과 직장생활을 하다가 문득문득 나타나는 나의 언행심사는 주님을 닮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뿐 아니라 교회에서 직분을 감당하고 회원들을 섬길 때도 부족한 내 모습이 언행심사 가운데 여실히 드러나곤 했다.설교 말씀을 듣다 보면 “결국 내 안에 있는 것들이 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라고 하였는데, ‘내 속사람이 얼마나 주님을 닮지 못하였으면 내게서 이처럼 부끄러운 언행심사가 나오는 것일까’ 싶어 믿음의 현주소를 점검하며 이번 작정기도를

2025년 06월 03일

[행복칼럼] 성경 통독의 즐거움 (上)

구약과 신약에는 인류 영혼구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이일관되게 기록되어 있어성경 통해 하나님 만난 자는회개하고 전도할 수밖에 없어나이가 들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 있다. 바로 성경 읽는 즐거움을 주신 일이다. 신학교를 정년퇴직하고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이어 온 성경 통독 습관을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니 주님의 은혜이다.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100독을 한 후 다시 열한 번째 통독을 진행하고 있다. 장시간 성경을 읽다 보면 눈이 침침해지고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어떤 때는 성경 말씀이 에스겔 골짜기 마른 뼈처럼 딱딱하게 느껴지고, 족보처럼 지루하게 읽히고, 제사 방법처럼 구시대 이야기라 마음에 담으려 하지 않을 때도 있다.그러나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2025년 06월 03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채수현·김연재 부부 둘째 딸 주윤

2025년 3월 26일(수)오전 11시 출생하나님의 축복 속에 둘째 딸 주윤이를 건강하게 출산하였습니다. 영적으로 더욱 척박한 세상이지만, 주윤이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고 앞으로의 모든 삶에도 신령한 은혜가 넘쳐 나기를 소망합니다. 영적으로 날마다 배부르고, 다른 이를 배불릴 수 있는 귀한 믿음의 자녀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5년 06월 03일

[생명의 말씀] 죽도록 행하여야 할 복음전도

사도행전 7장 54~60절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저희가 큰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성밖에 내치고 돌로 칠쌔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자신도 예외 없이 지키시고, 독생자라도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아 피 흘려 죽게 하시고

2025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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