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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제게도 순교할 믿음을 주소서!”

지난주 삼일(수요)예배를 마칠 무렵, 담임목사님께서 “우리 연세가족은 이번 작정기도회 기간에 순교의 믿음을 갖도록 기도하세요”라고 당부하신 말씀이 마음 깊이 남았다. 담임목사님의 당부를 들으며 ‘얼마 안 있어 한국교회에 극심한 핍박이 닥칠 수도 있겠다’는 다급함을 느꼈다. 지금은 영적으로 풍요롭게 살고 있지만 갑작스레 핍박이 닥친다면 과연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 ‘순교’라는 단어가 막연하게 느껴지는 지금, 과연 나는 핍박의 시대를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가.그러다 얼마 전, 북한 인민군이 남한을 점령했을 때 믿음을 지키고 순교한 이판일 장로에 관한 콘텐츠를 접하게 되었다. 과연 그분은 어떻게 죽음 앞에서도 예수를 부인하지 않고 순교의 믿음을 가질 수 있었을까.이판일 장로가 30대 중반에 접어들 무렵인 1931

2025년 04월 28일

[문화가산책] 제33회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매해 예수 복음 전하고자 개최7/1~19 작품 접수…주제 자유1인 7작품 이미지 파일로 출품작품 세계를 심도 있게 살펴봐제33회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을 주최하는 ‘한국미술인선교회’ 측은 7월 1일(화)부터 19일(토)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출품작은 자유 주제이며, 국내외 공모전에서 입선 이상 수상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작품 규격은 ▲평면 20~50호 이내(변형 시 116x90) ▲입체 100x100x150cm 이내이며, 출품료는 7작품 7만 원이다.최종 심사 발표는 7월 30일(수) 오후 2시에 한국미술인선교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개별 통보한다. 당선작은 8월 27일(수)~9월 1일(월) 인사동마루아트센터(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4)에서 전시하고, 최종

2025년 04월 28일

[한 주를 여는 시] 영광의 부활

예수 그리스도 부활하셨네, 할렐루야!그룹들과 스랍들과 천군 천사 노래하네기쁨과 승리의 노래 부르세하늘이 노래하고 땅이 화답하네, 할렐루야!십자가 보배로운 피로 우릴 사셨네, 할렐루야!선한 싸움 마치시고 승리 얻으셨네죽음도 막을 수 없던 영광스러운 부활그리스도께서 천국 열어 주셨네, 할렐루야!그리스도의 부활로 열어 놓으신 그곳으로우리 날아오르네, 할렐루야!높이 올라 보좌에 앉으신 왕을 따라그분처럼 변화되고 그분처럼 부활하네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나아가리만왕의 왕, 만주의 주, 할렐루야!이제 그분의 이름 영원한 찬양 받으시네나에게 천사의 수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무딘 가슴 쥐어짜며 성령으로 진실한 찬양하세!영혼의 본향에서 부를 그 노래를 그리며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시인 정석영

2025년 04월 28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박현규·강미정 부부 둘째 딸 승리

고혈압 탓에 큰아이를 임신중독으로 조산하다 보니 둘째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걱정부터 앞섰다. 하지만 예수님이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 태어나기까지 방해하는 마귀역사를 예수 이름으로 대적하며 기도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을 응답받았다.임신 기간에 많은 어려움이 잇따랐지만, 여전도회원들과 지인들이 중보기도 해 주어 주님이 우리 ‘승리’를 건강하게 태어나게 하셨다. 인생에서 많은 어려운 일을 만나더라도 날마다 예수님과 승리하는 우리 딸이 되기를 소망한다!2025년 2월 19일(수)낮 1시 56분 출생

2025년 04월 28일

[생명의 말씀] 나의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라

요한복음 1장 29절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죗값으로 고통받을 참혹한 지옥에서모든 인류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십자가에 달려 속죄의 피를 흘리며죽으신 어린양 예수를 바라보십시오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대신 죽으셔서멸망에서 구원하신 은혜 감사합시다천국과 영생을 주님 은혜로 받았으니구원의 주님께 마음 다해 감사합시다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이성과 감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분량입니다. 또 그의 사랑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분량이며, 그 사랑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는 무엇으로도 측량할 수 없이 광대하며,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영원한 사랑이십니다.하나님은 전지하고 전능하시기에 무엇이든 다 아시고 해결하십니다. 하나님

2025년 04월 26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38)] 인간의 영육을 괴롭히는 악한 귀신

왜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야 할까요? 예수 믿어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귀와 쉼 없는 영적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계속 알아보겠습니다.마귀의 정체를 알고 싸워 이겨야 합니다▶마귀는 천하 영광을 가지고 우리를 속이는 원수입니다① 마귀는 인간을 속여서 죄짓게 하고 그 죗값으로 지옥에 보내는 녀석입니다.② 마귀는 이 세상을 지배하는 임금입니다.③ 마귀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공중 권세를 잡은 못된 녀석입니다.④ 마귀는 하나님 앞에서 인간을 밤낮 참소하고 시험하는 자입니다.⑤ 마귀는 감히 예수까지도 시험했습니다.“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

2025년 04월 26일

연세 성경 퍼즐·393

가로   1. ○○○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3. ○○○가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모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들렸느니라(룻2:11)5.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하오니 저희로 자기의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시10:2)7. ○○ 여왕이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솔로몬을 시험코자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원이 심히 많고 향품과 많은 금과 보석을 약대에 실었더라 저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대하9:1)9.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2025년 04월 26일

[호세아서 강해(58)] 주변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이스라엘

호세아서 8장 8~10절을 보면,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이 주변 강대국을 찾아다니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삼키웠은즉 이제 열국 가운데 있는 것이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저희가 홀로 처한 들 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연애하는 자들을 얻었도다”(호8:8~9).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처지를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 홀로 처한 들 나귀, 값 주고 연애하는 자와 같다고 했습니다.여기에서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은 내용물을 모두 먹고 난 후 버려진 그릇을 말합니다. 음식을 다 먹고 남은 빈 그릇은 그냥 버립니다. 북이스라엘이 주변 국가인 앗수르와 애굽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조공만 받아먹고 전혀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실컷 이용만 당하고 내팽개쳐진 이스라엘의 처지를 말하고 있

2025년 04월 26일

[고난주간 부흥성회] 재림의 때를 위하여

<사진설명>4월 16일(수) 저녁부터 18일(금) 저녁까지 진행된 고난주간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성회 기간 은혜 주실 주님께 손을 들고 ‘예수 결박 푸셨도다’를 찬양하고 있다.주님 다시 오실 약속 꼭 붙들고거룩한 신부로서 재림 준비해야연세중앙교회는 매년 고난주간성회를 개최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인류의 죗값을 대신 갚으려고 십자가 고난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최상의 감사를 올려 드리고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독려했다.올해도 4월 16일(수) 저녁부터 18일(금) 저녁까지 ‘고난주간 부흥성회’를 열었다. 윤석전 담임목사가 오전성회(9시 50분) 때 안디옥성전에서 설교 말씀을 전했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저녁성

2025년 04월 23일

[고난주간 부흥성회 은혜 나눔] 재림의 날까지 순교의 믿음으로 外

재림의 날까지 순교의 믿음으로| 은종민 부장(새가족남전도회)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주의 사자인 담임목사님이 강단에서 선포하시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고자 고난주간성회 오전 시간에도 참가해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 무엇보다 주의 사자 담임목사님께서 “이번 성회는 ‘죽으면 죽으리라’(에4:16)는 순교의 각오로 힘들고 연약한 몸을 이끌고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할 것이니, 꼭 와서 내게 주실 영생의 말씀을 소유하라”고 애절하게 당부하시는 권면에 순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 내가 섬기는 새가족 회원들도 오전 성회에 두세 명씩, 저녁 성회에 대여섯 명씩 참가하고 있어서 이들을 섬길 나도 참가하여 함께 은혜받고자 했다.성회 기간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4:17)라는 말씀을 붙들고, ‘죽으

2025년 04월 23일

[여전도회 전도세미나] 예수 정신으로 영혼 구원 이뤄 내자!

<사진설명>지난 4월 13일(주일) 비전교육센터 101호 예배실에서 진행된 전도세미나 모습.여전도회는 총력전도주일을 앞둔 여전도회원들에게 복음 전할 영적 생명을 공급하고자 지난 4월 13일(주일) 오후 2시 비전교육센터 101호 예배실에서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여전도회원들은 실제 전도 사례를 전해 들으며 구령의 열정을 북돋고, 노방전도 하면서 겪는 고충도 세미나 말씀을 통해 이겨낼 수 있었다.■꾸준하게, 친근하게, 영력 있게 전도!이날 강사로 나선 오은옥 권사(여전도회 전도실)는 오랜 세월 전도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 삼아 “마지막 때일수록 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인내하여 꾸준히 전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오은옥 권사는 “전도받는 이가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더라

2025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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