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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사진설명> 선교세미나 강사로 나선 김종선 목사가 ‘선교의 실제’를 주제 삼아 성령의 역사가 절정으로 나타난 간증을 전하고 있다.2025 선교축제의 절정은 14일(토) 저녁 안디옥성전에서 진행한 선교세미나였다. 해외선교국은 선교 간증과 설교 말씀을 전할 강사를 초청해 연세가족들에게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열망을 전하며 큰 은혜를 나누었다.저녁 6시 30분부터 해외선교국 민동훈 외 13명이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렸고 성극 상연 후 7시 40분부터 해외선교국장 김종선 목사가 ‘선교의 실제’를 주제 삼아 A국 선교 당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가 절정으로 나타난 간증 등을 전했다.“망원동 성전 시절인 1992년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을 따라 예수 몰라 죽어 가는 A국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출

2025년 06월 25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세상은 어둠과 고통 가운데 신음하고 있으며, 복음의 빛을 기다리는 영혼들이 절박한 외침을 내지른다. 지금이야말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8) 고백하며 일어설 때다. 복음 전도와 선교는 선택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일이다(마28:19~20).지난 2024년 하반기, 연세중앙교회 제24차 단기선교팀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인도 가운데 여러 나라에서 귀한 영혼 구원 사역을 감당했다. 지난해 단기선교 사역을 돌아보며 많은 연세가족이 제25차 단기선교에 자원해 주님께 값지게 쓰임받기를 기대한다.■카자흐스탄, 공산주의자의 극적인 회심2024 카자흐스탄 선교는 첫날부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가득했다. 공산주의 이념 탓에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2025년 06월 25일

성령께서 절정으로 역사하실 단기선교

해외선교국은 선교축제 2부 세미나에 앞서 안디옥성전에서 성극을 상연했다. 우리 교회 배우들과 해외선교국 실원들이 직접 출연한 성극에서는 지난날 연세중앙교회 단기선교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이적과 선교팀원들이 경험한 은혜를 생생하게 담아냈다.#1.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던 팀원들에게 강력한 영적 방해가 찾아온다. 선교 비용과 세상 친구 그리고 갑작스러운 질병 등.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선교지에서 역사하실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려는 마귀역사! “예수님의 핏값으로 구원받은 자로서 죄 아래 살고 있는 이들에게 찾아가 복음 전해야 할 것”을 격려하고 기도하며 선교팀원 모두가 마음을 모은다.#2. 수년째 원인 모를 통증에 고통받던 현지인을 만난 단기선교팀. 선교팀은 천국 복음을 전한 후 마귀가 가져다주는 악한 병마

2025년 06월 25일

작정기도, 영적생활 ‘함께’ 승리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부 부원들이 교회 장미 울타리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새가족섬김부는 특별미션이벤트를 진행하여 작정기도 일정도 끝까지 완주하도록 독려했다.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부(정유경 부장)는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기간(4월 20일~6월 8일)에 특별미션이벤트 ‘새섬행전’을 진행했다. 회원 모두가 영적 미션에 매일 동참하여 작정기도 일정도 끝까지 완주하도록 독려하기 위함이었다.‘새섬행전’ 미션은 ▲작정기도 참석 ▲부 합심기도 참석 ▲성경 읽기와 필사 ▲청년회 큐티집 묵상 ▲섬김부 중보기도 ▲노방전도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이들에게 포인트를 제공했고, 섬김부 내 1~3팀별로 매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주 1등 팀과 각 팀의 MVP도 선정해 시상하며

2025년 06월 25일

작정기도 완주! 주님께 영광

여전도회원들도 작정기도회 기간에 회원들이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서 기도하도록 은혜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섬겼다. 작정기도 일정을 끝까지 완주한 여전도회원들은 이제 매일 기도생활을 승리하는 데 마음 쏟고 있다. 여전도회원들의 부서별 소식을 소개한다. ■작정기도 완주, 내 영혼의 꽃길 걸으리-79여전도회 ‘지치지 마! 백일장’79여전도회(한가혜 회장)는 지난 5월 25일(주일) 작정기도회 40일째를 앞두고 ‘지치지 마! 백일장’을 진행했다. 50일째까지 작정기도를 완주하도록 여전도회원들이 ‘믿음의 시’를 지어 보고 작품도 공유하며 기도 승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복된 행사였다. 아래는 79여전도회원들의 작품이다.▶지치지 마! “오십일을 걷는 자여/ 길다 여겨졌을지나/ 벌써 삼십 칠일이라/ 지치지 말고

2025년 06월 25일

기도하여 주님의 능력으로 살자!

<사진설명> 작정기도회 결산감사예배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기도 응답이라는 은혜를 주시고 영육 간 문제를 해결해 주신 주님을 겨냥해 진실하게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사진설명> 작정기도 결산감사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이 감사 찬양하고 있다.<사진설명> “내 평생 기도하는 사람이 되리라!” 연세가족들이 작정기도회를 마친 후에도 믿음의 기도를 올려 드릴 것을 다짐하고 있다.올해도 부활주일부터 성령강림주일까지 ‘연세가족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가 50일간 열려 연세가족들에게 영적생활 할 생명을 공급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기도 응답도 받아 각종 문제와 불치의 질병을 해결받도록 했다.연세중앙교회는 제16회 작정기도회를 마치며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하고자 지난 6월 15일(주

2025년 06월 25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이하준·장하은 부부 둘째 아들 안

2025년 5월 16일(금)낮 3시 47분 출생 하혈과 입원 그리고 이틀 동안 이어진 통증에도 아이가 내려오지 않자 담당의는 제왕절개를 권했다. 그동안 참아온 감정의 둑이 무너지며 아이를 품고 있는 동안 지어온 죄를 눈물로 회개했다. 그리고 살이 찢어지는 해산의 고통 가운데 예수님만 생각하며 수술대에 오르는 순간! 아이가 많이 내려와 자연분만을 할 수 있었다. 출산 가운데 함께하신 임마누엘 하나님. 그 하나님의 선물로 태어났기에 태명 그대로 이안이라고 이름을 지었고, 34주에 조산하였지만 주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으며 살아가겠다. 할렐루야!

2025년 06월 25일

[생명의 말씀] 내 영혼의 신령한 식탁

요한복음 6장 53~59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예수께서 마련해 주신 신령한 식탁에초청받았다면 죄를 들고 나와 회

2025년 06월 25일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믿음의 길로 인도해 주신 큰 은혜

내 영혼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사랑해 주신 주님께서 마음껏 신앙생활 할 환경까지 응답해 주셨다. 이번 작정기도회를 시작할 즈음 노원구 창동에 있던 근무지를 교회 가까이 구로구 천왕동으로 옮겨 주시고, 영적생활 할 귀한 전환점을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첫 응답, 교회 가까이에 있는 직장으로연세청년이던 아내와 믿음의 가정을 꾸리며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한 지 벌써 2년이 되어간다. 예수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사실 내 마음속에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답답함이 있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뜨겁게 신앙생활 하지 못하는 게 남모를 고민거리였고, 이번 작정기도회 전까지만 해도 우리 교회 믿음의 스케줄에 참여하는 것도 자못 부담스러웠다

2025년 06월 25일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예수 결박 푸셨도다!

반년간 원인 모를 통증 이어져, 주님과 사이 막힌 죄를 찾으며사람과 사이에서 잘못한 것도 깨닫는 대로 찾아가 용서 구해주님과 가로막힌 죄를 회개하자 통증도 순식간에 사라져 감격<사진설명> 김영희 집사가 “주님과의, 사람과의 가로막힌 죄를 깨달아 회개할 수 있었다”라며 눈물로 간증하고 있다.주체할 수 없는 통증이 생각과 마음 그리고 내 영혼까지 장악하려고 몸부림쳤지만, 성령 하나님께서 애절한 간구를 들어 주셔서 켜켜이 쌓인 죄를 회개케 하시고, 통증의 근원이 머물지 못하고 떠나가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셨다. 지난 작정기도회 기간에 주님과 사이의 가로막혀 있던 죄의 담을 해결해 주시고, 흉악의 결박을 끊어주신 주님의 은혜를 간증한다.질병의 원인인 죄부터 찾기 시작지난 2024년 12월이었다. 한 해 동

2025년 06월 25일

[연세가족 교육 프로그램 47]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

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할까요? 예배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인간이 그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해서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자신의 인격을 총동원하여 감사하는 신령한 의식이기 때문입니다.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에는 구원의 감사가 넘치는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1) 하나님께서 찬양할 이유를 주시고 찬양하라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감사로 찬양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십니다 3) 성령으로 감동된 진실한 찬양 속에는 놀라운 능력과 이적이 나타납니다 등에 대해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알아보겠습니다.1) 하나님께서 찬양할 이유를 주시고 찬양하라고 하셨습니다.▶하나님께서는 찬양받기 위하여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2025년 06월 24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44] 믿음으로 불가능을 넘은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마침내 요단강 앞에 섰다. 광야생활 40년을 마치고 약속의 땅 가나안을 목전에 둔 순간이었다. 그러나 그들 앞에는 범람하는 요단강이 가로막고 있었다.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장벽이었다.여호수아는 새벽 일찍 일어나 백성들과 함께 싯딤을 떠났다. 그의 부지런함과 적극적인 자세는 하나님 일에 대한 간절함의 표현이었다. 그는 매일 새벽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영적인 지도자였다. 요단강 앞에서 사흘을 머무르며 백성과 함께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다.여호수아는 유사(관리)들을 통해 백성에게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 곳을 떠나 그 뒤를 좇으라”(수3:3).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2025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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