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이웃 사랑 실천] 연세가족 산청군 수해 복구 동참
<사진설명>경남 산청군 수해 복구에 자원한 연세가족 90여 명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위로금과 구호물품을 전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성호 기자) 지난 7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경상남도 산청군에 내린 750㎜에 이르는 집중 호우(누적 강수량) 탓에 크고 작은 산사태가 수백 차례 발생하고 막대한 양의 토사물이 주택가를 덮쳤다. 지난 3월 대형 산불이 발생한 산청군에 다시 한번 중대한 재난이 발생한 것이다.이에 지난달 7월 26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과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연세가족 90여 명은 예수님이 당부하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새벽 일찍 교회에서 경상남도 산청군으로 향해 수해 복구에 참여했다.수해 지역에 도착해 마주한 현장은 처참했다. 커다란 나무가 뽑혀
2025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