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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몫을 찾아 돌아가자

누가복음 15장 11-24절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은 인간을 영육 간에 창조하신 조물주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칠십 년, 팔십 년 사는 육체와 영원히 사는 영혼으로 지으셨으니, 육체는 하나님께서 주신 만물 가운데서 육체가 필요한 모든 것들을 소유하고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또한 영혼에게는 살아야 할 생명의 양식을 주셨으니 그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주신 영생인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

2007년 11월 06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 - 36절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예수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는 하나님 자신의 뜻이며 역사하실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하신 말씀은 영원히 불변하기에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을 해결하여 주겠다고 하신 약속이요, 분명히 실천하실 사역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말씀대로 정한 뜻을 실천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진리입니다(요 6:38-40, 사 53:5-6). 요한복음 6장

2007년 10월 09일

크리스천과 추석명절 ③

세상이 우상 앞에 절하기 전, 복 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 (일러스트 / 박철호 집사, illustpark@yahoo.co.kr) 추수감사절의 유래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추수감사는 가인과 아벨의 제사(창세기 4:3∼4)이다. 구체적으로는 유대인의 맥추감사절(레위기 23:9∼14)과 장막절에서 유래한다.하지만, 추수감사절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에서 비롯됐다. 경건한 삶을 추구하던 청교도 102명은 영국에서의 박해를 피해 1620년 메이플라워 호에 올라 60여 일의 항해 끝에 동년 11월 20일 신대륙 플리머스 항에 상륙했다. 그 해 겨울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생존한 자들은 이듬해 가을 곡식을 수확할 수 있었다. 1621년 가을, 수확

2007년 09월 27일

크리스천과 추석명절 ②

미리 찾아뵙고 인사나누며 제사의 오해 풀어줘야 (일러스트 / 박철호 집사, illustpark@yahoo.co.kr) 추석을 크리스천답게 가장 알차면서도 은혜롭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민족은 전통적으로 농경을 주로 하는 민족으로 한 해의 곡식을 거둬들이는 가을은 일 년 중에서 가장 풍족하고 즐거운 계절이고, 추석은 추수한 곡식으로 송편을 만드는 등 떡과 과일, 나물 등을 나눠 먹으며 넉넉해진 인심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감사의 마음을 갖는 계절이다. 그래서 추석이 되면 누구나 고향을 방문하여 가족 친지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제사 음식을 만들어 놓고 차례를 지내는 비신자 집안은 크리스천이 제사에 참석하고 음식을 장만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고민이 아닐

2007년 09월 13일

크리스천과 추석명절 ①

하나님의 거룩한 문화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 위해 기도해야 (일러스트 / 박철호 집사, illustpark@yahoo.co.kr) 한 달이 지나면 민족이 대이동을 한다는 추석명절이다. 추석에는 사람들이 한가위, 중추절(仲秋節), 가배(嘉俳)라 하여 가족들과의 만남을 설레며 기다리기도 하지만 크리스천들은 제사, 차례, 성묘 등으로 가장한 조상숭배와 고통스런 영적 싸움을 하기도 한다. 원래 제사는 고대시대 원시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천재지변이나 질병 또는 불가항력적인 것에 대항하여 자연이나 조상 등에게 절차를 갖추어 기원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던 것이 중국의 송나라, 명나라 때 학자들에 의해 성립된 학설 중 성리학이란 가설을 받아들였는데, 조선에서도 16세기 중엽부터 성행하게 되었다. 성리학이 심화되면서

2007년 08월 28일

학생들의 코드에 맞춰라

고등부와 중등부는 지난 5월 20일 각각 단독으로 ‘친구초청 예수사랑 큰잔치’를 개최했다. 야고보 성전에서 열린 고등부 전도행사는 CCM 힙합팀 ‘J피’ 의 공연과 김무열 집사의 간증으로 마음을 활짝 연 친구들에게 최승채 전도사가 “예수만이 영생을 주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87명의 새 친구가 참석해 80%의 결신율을 보였다. 예배 후에는 대성전 5층에서 스파게티 파티가 열렸다. 한편, 중등부도 5월 20일 비전센타 요한성전에서 ‘친구초청 예수사랑 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증등부는 침례교 진흥원 소속인 J.W의 공연과 일러스트레이터 3명이 초청한 친구들의 모습과 비전을 케리커쳐로 해주는 등 중등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복음을 전했다.

2007년 06월 12일

교회신문‘영혼의때를 위하여’ 100호 발간

1999년 5월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가 창간되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06년 12월 100호를 발행한다. 그동안 교회신문은 기사내용과 편집 디자인에서 눈부신 성장을 하였다. 월 1회 4면으로 창간되었던 신문이 지금은 8~12면 격주로 발행되고 있다. 신문기사 내용도 단순히 교회소식과 목양일념, 간증을 실었던 초창기 신문 내용과는 달리 교회기관과 성도들을 직접 취재하여 만들어지는 연세코이노니아, 행복한 가정 탐방, 인물포커스, 씨뿌리는 사람들, 우리구역 최고, 새신자 인터뷰 등의 풍성한 코너가 마련돼 성도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지면들이 되고 있다. 고정코너인 신앙칼럼과 기자칼럼, 아론과 훌, 살며 사랑하며 나누며 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으로서 지녀야 할 올바른 삶의 자세와 신앙의 모습

2006년 12월 12일

청년회 주보 주사랑 팀

주보·사진·디자인 작업으로 밤샘하는 청년회 홍보편집실 금요일 밤 12시를 훌쩍 넘긴 시간, 기도모임이 끝나자 서둘러 올라온 그들은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주보작업'을 위해 합심기도를 한다. 일사천리로 작업에 임하는 그들의 모습은 마치 ‘전사들’ 같다. ‘주사랑’하면 ‘금요일 밤샘작업'을 떠올린다. 매주 청년회 주보 발행을 위해 기획과 편집회의를 거쳐 원고를 청탁하고 받기까지의 시간은 사실 빠듯하다. 모아진 원고들을 금요일에 최종적으로 교정, 편집을 하면 어느새 토요일 아침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년을 한결같이 이렇게 매주 다양한 내용과 분량으로 발간되는 주보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막판에 혼자라고 느낄 때마다 하나님이 위로해 주시고, 졸리고 힘든 순간순

2006년 01월 06일

진한 하나님 사랑,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박철호 성도(15남전도회 부회계)

서양화를 전공한 박철호 성도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Freelancer Illustrator:자유계약 삽화가)다. 번득이는 기지와 믿음 안에 확실한 가치관을 가지고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 연세만평과 삽화로 하나님 말씀의 은혜를 실어내고 있다. 집이라곤 두 채뿐인 외딴 섬에서 유년의 시간을 보낸 그에겐 드넓은 바닷가 갯벌이 유일한 놀이터이자 둘도 없는 친구였다. 갯벌 도화지, 고동 그림붓은 5살 어린소년의 화가가 되고픈 파란 꿈을 그려내는 화구였다고. 2002년도에 연세중앙교회에 정착한 박철호 성도 부부는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늘 큰 은혜를 받지만 주 안에서 두 자녀를 아름답게 키우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사춘기 어려운 고비 맞은 큰딸(이슬, 중2)을 어떻게 보듬어야

2004년 05월 28일

바로 알고 사용합시다 ③

히브리 말로는 ‘칼카르’, 헬라 말로는 ‘탈란톤’, 영어로는 ‘텔란트(talent)’라고 하는데, 헬라어의 본래 뜻은 ‘저울, 계량된 것’ 등 무게의 단위로 사용됐다. 한 달란트는 34.272kg이며 신약시대는 화폐의 단위로 사용됐다. 한 달란트는 6000 데나리온과 맞먹는다. 한 데나리온의 가치는 포도원에서 일한 어른의 하루 품값으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마20:2,10). 만일 어른의 하루 품값을 7만원(현재)으로 계산한다면 한 달란트의 가치는 약 4억 2천만원 정도이다. 이 달란트 비유는 예수께서 마태복음 18장 21-35절에서 빚진 두 사람의 비유와 마태복음 25장 14-30절에서 주인이 종들에게 각각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맡기고 그것을 활용하여 이윤을 남기도록 하셨다. 여기서 사

2004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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