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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32)]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는 온전한 사람이 되라

말세에 세상 사람들이 어떤 모양으로 타락하든지 그리스도인은 흔들리지 말고 말씀대로 살아가야 어릴 적에는 식구들 밥을 사발에 담았습니다. 한번은 어머니께서 아버지 밥사발을 버리셨습니다. 궁금해서 아버지 밥사발을 왜 버리느냐고 물었더니 “어른 진지는 금 가거나 이 빠지지 않은 온전한 사발에 담아 드려야 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다른 사발을 찬찬히 훑어보셨습니다. 아래위와 밑바닥까지 흠이 전혀 없는 사발을 골라 아버지 진지를 담아 상에 놓으셨습니다. 아무리 귀하더라도 깨지고 금 간 사발은 갖다 버립니다. 이가 나가도 버립니다. 그렇게 온전한 그릇에 음식을 담아야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습니다. 온전치 못한 그릇은 버립니다. 사람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온전치 못하면 버림받습니다

2016년 09월 22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31)] 완전하신 하나님 말씀으로 온전해지라

성경은 말세를 만난 성도에게 큰 유익을 주나니 선한 일을 행하며 기도로 성령 충만을 유지해야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이르기를, 말세에는 심한 고통과 미혹을 받아 한 치 앞도 분별할 수 없을 때가 온다고 했습니다(딤후 3장). 그러므로 말세에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 닥쳐올지라도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3:17). 성경만이 ‘하나님 사람’으로 온전케 하여 말세에 선한 일을 온전히 행하며 견딜 수 있다고 강권합니다.   완전하신 하나님 말씀 ‘온전(穩全)’과 &

2016년 08월 30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30)] 말세일수록 하나님 의의 빛을 비춰야

악한 영의 역사를 이기는 방법은 오직 예수로만 가능하니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 살아 의의 복음을 온 천하에 전해야   어떤 청년이 제게 이런 편지를 보냈습니다.   “목사님을 만나기 전에는 방종하며 살았습니다. 친구들이 방종하고 방탕하며 살아서 저도 그렇게 살아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에 빠져 허송세월했습니다. 이성문제로 3년 넘는 세월을 낭비했습니다. 쾌락을 즐기면서도 죄인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비로소 죄인 줄 알았습니다. 예수 보혈 공로에 힘입어 회개했습니다. 드디어 저는 죄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그 후, 공부하면 다 기억나고, 학교 성적도 크게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세월을 아끼고 공부 열심히 해 주님 일꾼이

2016년 08월 23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29)] 하나님의 의(義) 안에 거하라

하나님의 의는 영원한 생명을 주고 불의는 멸망을 주나니 어떤 고통을 당해도 의를 지키고 보전해 천국을 소유해야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명하신 선악과를 먹고 죄를 범한 두려움에 하나님을 피해 숨었습니다(창3장). 밝아진 눈으로 발가벗은 자신의 몸을 보자 부끄러워 급히 무화과나무 잎을 따서 엉성하게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늘에 숨은 아담을 불러 죄를 책망하시고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실 때는 짐승을 잡아 그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히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부끄러움을 가려 주신 것입니다.   의로운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이 이와 같이 하신 것은 ‘죗값은 사망’이기에 죄로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을 불쌍히 여기셔서 구원해 주시겠다는

2016년 08월 16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28)] 의로운 하나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라

하나님 말씀은 의롭고 거짓이 없어 모두 이루어지니 주님 뜻대로 순종하고 목숨까지도 내놓을 수 있어야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불러 아말렉과 전쟁하라고 명령하시고 아말렉의 모든 소유를 하나도 남김없이 다 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삼상15장). 하지만 사울 왕은 전쟁에서 승리하자 살진 짐승들과 좋은 것들을 남겨두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그 사실을 알고 추궁하자 “이 짐승들은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남겨둔 것”이라고 둘러댔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과 달리 자기 생각이 옳다고 판단하는 대로 행동했습니다. 사울의 이러한 행동은 바로 ‘자기 의(義)’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義)’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나타납니

2016년 08월 10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27)] 하나님의 의에 사람의 의를 섞지 마라

세상 풍속과 사람이 만든 규범으로 말씀을 판단치 말고  오로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지혜 있어야   마지막 때에 분별치 못해 ‘하나님의 의(義)’인 줄 알고 잘못 좇았다가 멸망의 길로 갔다면, 이보다 억울하고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무엇이 ‘의(義)’인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의(義)’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으로서 지키고 행해야 할 바른 도리’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의’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과 관계에서 지키고 행하여야 할 바른 도리’, 즉 ‘하나님 말씀을 지켜 올바르게 사는 것’을 뜻합니

2016년 08월 04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26)] 성경을 통해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육신의 생각은 우리를 바르게 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나 하나님 말씀만이 바르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 예수님의 제자들을 살펴보면, 신분이나 출신이 좋은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유달리 학식이 뛰어난 사람도, 부유한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그 시대에 외진 부류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심지어 예수께서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신 베드로, 요한, 야보고는 모두 어부 출신이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천하고 보잘것없는 신분이었지만, 지금 우리가 보기에는 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살았기에 그들의 신앙 발자취를 따르기를 원합니다. 바른 행동으로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역시 하나님께 부름받을 당시, 부유한 위치에 있거나 학식이나 덕망이 높았다는 표현은 성경 어디에서도

2016년 07월 25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25)] 성경의 바른 교훈이 우리를 담대하게 만든다

죄는 부끄럽게 만들고, 순종은 자신만만하게 하니 세상 끝나는 마지막 날에 당당하게 주님을 만나야 세상에는 법대로 살지 않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겉으로는 법을 준수하는 듯 보여도 속으로는 법망을 피해 교묘히 속입니다. 선거철에 보면, 후보자가 많이 나와서 선거 운동을 벌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그 지역을 책임지고 발전시킬 정직하고 능력 갖춘 적임자라고 대대적으로 소개합니다. 그러다가 각종 단체에서 뒤를 캐고 비리를 파헤쳐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 하늘을 찌를 듯 당당하던 면모는 일순간 사라지고 양양하던 의기가 꺾여 벌벌 떱니다.   반면에 아무런 잘못이 없는 후보자는 담대합니다. 자기 이름이 낙선자 명단에 오를 리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죄는 두려움을 낳습니다. 사람은

2016년 07월 19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24)] 하나님 말씀의 법대로 바르게 살라

세상은 이해할 수 없어도 성경만이 바른 법이니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평신도 시절, 직장에서 퇴근하면 자주 전도하러 다녔습니다.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붙들고 복음을 전할 때도 있었고, 때로는 시외버스 터미널에 가서 일부러 멀리 가는 버스를 타고 앉아 옆자리 사람에게 예수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물불을 안 가리고 복음을 전하자 교우 중 몇몇은 그런 저를 조롱했습니다. “왜 그렇게 무식하게 전도합니까?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붙들고 예수 믿으라고 해서 그에게 욕먹으면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 아닙니까? 전도를 해도 좀 지혜롭게 하십시오.” 그들이 저를 비난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입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항상 전도하

2016년 07월 11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23)] 말세에 책망받을 것 없이 바르게 살라

최후 심판대 앞에서는 다시 돌아설 길 없으니 성경대로 못 산 부분 찾아 회개하고 돌이켜야   제가 어렸을 적에 우리 집 바로 윗집에 할아버지 한 분이 살고 계셨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이른 아침이면 동네 어귀에 나와 계시다가 학교 갈 나이가 되지 않은 아이들을 하나하나 불러 모으십니다. 아이들은 그 할아버지의 말씀 한마디에 꼼짝 못하고 따라갑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이런 아이가 대여섯 모이면 당신 댁 사랑방으로 데려가셔서 무릎 꿇려 앉힌 후에 방바닥에다 천자문을 펼쳐 놓으십니다.   “자, 이제부터 한자 공부를 한다.”   그러면서 천자문 한 자 한 자를 곰방대로 짚으시면서 따라 읽으라고 하십니다.   “하늘 천, 따 지,

2016년 07월 07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22)]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한다

주님의 책망을 사랑으로 들으면 세계관과 생각이 열려 지금보다 내일이 더 나은 모습이 되도록 나를 만들어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고전3:16). 신구약 성경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께서는 오직 관심을 두는 자에게만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 잘못할 때마다 야단치고 징계하고 연단하여 결국에는 하나님이 원하는 길로 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징계한다’(잠3:12;히12:5~8)는 말씀은 곧 ‘사랑하는 자에게 책망한다’는 뜻입니다. 요즘 세상에는 남의 자식을 책망하는 경우를 찾아보기 어렵습니

2016년 06월 27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21)] 하나님의 책망을 달게 받으라

잘못을 지적받고 사랑으로 들으면 감사가 나오니 어떤 책망도 달게 받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사람은 대부분 자기 잘못을 감추려 합니다. 그 잘못을 꽁꽁 싸매 잘 감췄다고 생각하기에 아무도 모르는 줄 알고 교회에 오는 교인을 종종 봅니다. 저는 그의 잘못을 알아도 의기소침하지 않게 하려고 잠시 덮어 둘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잘못을 방치하면 장차 자기 인생을 망치고, 또 영혼의 때에 참혹한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기에 때를 기다렸다가 잘못한 점을 성경 말씀에 근거해 말해 줍니다. 그가 회개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피 공로 앞에 죄를 씻어 새사람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며 이끌어 줍니다. 사랑은 덮어 주는 것이 아니라 책망해서 그 잘못을 꺼내 예수의 피 공로 앞에 회개하고 두 번 다시 반복

2016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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