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구별 전도 초청 잔치
영혼 살리는 일에 한 마음 한뜻 되어

등록날짜 [ 2014-10-07 09:16:27 ]

이웃과 친지를 전도할 목적으로 교구마다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먼저, 인천 7교구(황영애 교구장)는 10월 3일(금) 오후, ‘연세 찬양제’를 진행했다. 부산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정윤희 자매(하늘소리 찬양단)와 정주영 자매(글로리아예수찬양선교단)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제는 내가 없고’ ‘천 번을 불러도’를 비롯해 11곡을 찬양하여 교구 식구들과 초청자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1대교구장인 김재영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했다. 설교 말씀을 마친 후 김창숙 권사가 간증을 전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생생히 증거하였다. 이날 초청자 70명이 참석해 11명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인천 교구 식구로 등록했다.

인천 교구 식구들은 이번 찬양제를 준비하면서도 지옥 갈 영혼을 살릴 구령의 열정이 되살아나고,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기대하게 되고, 가장 먼저는 교구가 하나 되는 것을 느끼며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8교구(이성자 교구장)도 9월 30일(화) 신정동 목동아파트에서 초청 잔치를 진행했다. 교구 식구들이 관계 전도해 초청자 12명이 초청 잔치에 참석했고 7명이 등록했다.

이날 오애숙 목사는 개인 간증에 더해 복음을 전했다. 오애숙 목사는 과거 유명 가수(예명 오방희) 시절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상태에 빠졌지만, 극적으로 살아나 주님의 은혜로 윤석전 목사를 만나 기도와 성경공부로 회복해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된 간증을 전했다. “죽도록 신앙생활 하지 않으면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는 말씀과 “뇌사 상태에서도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기억난다”는 말씀에 초청자들과 성도 25명이 진지한 표정으로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 받았다.

이번 초청 잔치를 계기로 교구 식구들에게 예수의 심정으로 전도를 향한 열정에 불이 붙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김영미 이아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0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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