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 연합 전체모임] 다양한 행사 진행

등록날짜 [ 2015-03-31 10:09:57 ]

남전도회는 총력전도주일을 한 달여 앞두고 3월 22일(주일) 오후 2시 30분 남전도예배실(월드비전센터 5층)에서 연합전체모임을 진행했다.

“모이면 기도하라”는 윤석전 담임목사의 애타는 당부처럼 첫 순서는 이민철 남전도회연합회장이 인도해 남전도회 전 회원이 뜨겁게 부르짖어 영혼 구령 사명을 감당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후 4그룹 회원(제25~36남전도회, 행사실)을 중심으로 군대를 소재로 한 전도 독려 스킷드라마 ‘연세거탑’을 공연했다. 스킷드라마에서는 해병대, 병참부대, 군기교육대 세 부대가 특색 있게 영혼 살리고 전도하는 방법을 유쾌하게 전달했다.

‘마귀 잡는 해병대’는 대적 기도로 영력 있게 전도하고, ‘병참부대’는 전도대상자를 물심양면으로 잘 섬겨 심방하고, ‘군기교육대’는 구령의 열정이 식은 회원들이 첫사랑을 회복하는 내용으로 전도를 독려했다.

마지막에는 남전도회원이 모두 일어나 “영혼 구원 전도 위해 목숨을 건다”라고 군가 ‘멸공의 횃불’을 개사해 부르면서 각자에게 주신 전도 사명을 힘차게 부르짖었다.

이날 이영근 담당 목사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전도 사명을 완수하는 남전도회가 되자”며 설교 말씀을 전했고 4월 26일 전도홍보물을 나누며 연합모임을 마쳤다.

연합남전도회는 앞으로 매주 주일 오후에 남전도예배실에서 연합으로 기도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성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2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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