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성회 위한 여전도회 릴레이 기도] 여전도회, 24시간 기도의 불 타올랐다

등록날짜 [ 2018-07-26 18:22:43 ]

담임목사·사모님 영육간 강건함 위해
2018 하계성회 성공적 진행을 위해
여전도회 98기관 돌아가며 중보기도



<사진설명> ‘중보기도는 교회의 생명줄’이라는 모토로 여전도회 릴레이 기도가 시작됐다. 지난 7월 15일(월) 0시부터 7월 21일(토) 자정까지 6일간 총 144시간에 걸쳐 릴레이 기도의 바통을 이어 가며 ‘2018 하계성회’를 위해 기도한다. 1~87여전도회와 11개 기능실, 총 98여전도회가 목양센터 4층 중보기도실에서 2시간씩 부르짖어 기도한다. 오정현 기자 


지난 7월 15일(월) 주일을 보내고 자정을 10분 앞둔 시각. 연합 여전도회원들이 목양센터 4층 중보기도실로 속속 모여든다.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앞두고 여전도회가 20년 가까이 이어 온 ‘여전도회 릴레이 기도회’의 2018 하계성회 첫 기도 팀으로 나서기 위해서다.

평소 권사회원과 ‘24시간 릴레이 기도용사’들이 중보기도로 밤을 밝히는 중보기도실이 여전도회원들의 6일간 쉼없는 릴레이 기도로 더욱 활기를 띤다. 이번에도 7월 21일(토) 자정까지 1~87여전도회와 11개 기능실, 모두 98여전도회가 2시간씩 6일간 바통을 이어 가며 ‘2018 하계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두고 기도했다.

다음은 기도 제목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2018년 하계성회를 위하여(담임목사가 강건하고 값지게 쓰임받도록/ 성회마다 많은 성도 참가하고 큰 은혜받도록/ 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기쁨으로 충성하도록 ▲제58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를 위하여 ▲전 세계 1000교회 건축해 많은 영혼 구원받도록 ▲동탄성전 안전사고 없이 완공되도록 ▲주님처럼 섬기는 여전도회원 되도록

한편, 남전도회와 새가족 남·여전도회, 그리고 교육국은 하계성회를 앞두고 담임목사의 강건함을 위해 릴레이로 금식기도한다.

/손미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8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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