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어머니 한나처럼 되기를
4번째 권사회 ‘한나권사회’ 조직

등록날짜 [ 2019-04-22 11:56:52 ]


4번째 권사회 ‘한나권사회’ 조직


지난 4월 14일(주일) 한나권사회가 조직돼 회장에 양연희 권사(2011년 권사 임직)가 임명됐다. 이로써 우리 교회는 섬기는권사회·충성하는권사회·이삭권사회에 이어 네 번째 권사회가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사역을 하게 됐다. 3월 17일(주일) 신임권사 32명과 안수집사 11명이 세워져 신임권사 32명은 이번에 조직된 한나권사회에서 임원단을 비롯해 ▲만찬부 ▲기도부 ▲상조부 ▲충성부 ▲전도부에서 충성하게 됐고, 안수집사들은 기존 4개 안수집사회(충성된·섬기는·이삭·둘로스안수집사회) 중 둘로스안수집사회에 배속됐다.


양연희(사진) 신임 한나권사회장은 “권사의 임무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나가고 영혼 구원을 위해 교회 부흥 발전에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니만큼 담임목사를 보필하고 강단 위에서 선포되는 말씀에 절대 순종하며 성도들을 겸손히 섬길 수 있도록 사무엘상에 나오는 한나처럼 기도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전했다.

아울러 “신임 권사들이 주의 일에 온전히 하나 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주의 군사가 되어 영혼 구원을 위해 쓰임 받고, 담임목사의 영육간 강건함을 위해서도 필사적으로 기도할 것”임도 밝혔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2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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